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오미크론, 곧 지배종 될 것”

미국뉴스 | 사회 | 2021-12-19 10:59:27

오미크론, 지배종, 부스터샷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1,2차 부스터샷까지 ‘반드시 맞을 것”강력 권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신규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맞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확산세가 심각한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맞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신규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맞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확산세가 심각한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맞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7일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몇 주 뒤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모임에서 델타 변이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돌아다니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들에서 그랬듯이 몇 주 뒤 미국에서도 지배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은 사람들 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며 “우리는 이 확진자들이 백신의 보호 효과 때문에 경증이거나 무증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이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우리는 여러 겹의 예방 전략, 즉 공공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잦은 손 씻기, 환기 개선, 전파 둔화를 위한 검사 등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서 “특히 더 많은 오미크론(확산)을 앞둔 상황에서, 그리고 백신과 부스터샷을 맞았더라도 그렇다”고 말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지금은 공황에 빠질 순간이 아니다”라면서 백신을 맞으라고 가세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미국인들이 자신과 자기 아이들, 자기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을수록 이 오미크론 발병 사태는 덜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2주 사이 40%나 늘었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자체 집계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1주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주 전 대비 40% 급증한 12만여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와 비교하면 무려 70% 증가한 수준이다. 하루 평균 사망자는 1,326명으로 한 달 전보다 12% 늘었다고 CNN이 존스홉킨스대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입원 환자는 6만7,306명으로 같은 기간 40% 증가했다.

 

NYT는 “오미크론이 코로나 감염 곡선을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모임에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올 겨울이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오미크론이 퍼지고 있으며, 증가할 것”이라며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을 보게 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안전 우려 자녀 학교 안 보내”세리프국에 ICE협력 중단 요청 귀넷 교사단체가 이민단속으로 이민 가정 학생들이 등교를 꺼리고 있다면서 귀넷 셰리프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애틀랜타 빼고 조지아 올 겨울 ‘첫 눈’
애틀랜타 빼고 조지아 올 겨울 ‘첫 눈’

오늘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중부지역 중심...최대 3인치  일요일인 18일 이른 아침부터 조지아 다수 지역에 올 겨울 들어 사실상 첫 눈이 내렸다.국립기상청 및 주요 언론 보도를 종

[집중진단/ 복수국적법 절차 문제도 심각] 국적이탈 수속에 2년이나 걸리다니
[집중진단/ 복수국적법 절차 문제도 심각] 국적이탈 수속에 2년이나 걸리다니

만 18세 이전 신청해도법무부 행정절차 ‘하세월’선천적 복수국적자 발목 처리 지연에 불만 고조“절차 개선도 시급” 지적 선천적 복수국적자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외국 국적만을 선택

조지아주 이민구치소 수감 중이던 멕시코 국적자 사망
조지아주 이민구치소 수감 중이던 멕시코 국적자 사망

교통법규 위반으로 체포 6일만…멕시코 당국 "사망 경위 밝혀야"조지아주 이민구치소[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조지아주 이민자 구금시설에서 멕시코 국적자가 수감

펜실베이니아주서 11세 소년이 아빠 총으로 쏴 살해
펜실베이니아주서 11세 소년이 아빠 총으로 쏴 살해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한 11세 소년이 자신의 생일 다음 날 새벽 아빠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17일 A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던캐넌에 거주하는 한

주거 공간만으론 부족…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챙겨야
주거 공간만으론 부족… 신체·정신적 건강까지 챙겨야

‘웰빙’ 주택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 소유주들 사이에서 주택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트렌드가

모기지 보험료 인하·다운페이… 올해 알아 둘  보조 프로그램
모기지 보험료 인하·다운페이… 올해 알아 둘 보조 프로그램

올해 주택 구매 여건이 예년에 비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상당수 바이어들은 여전히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려면 적지 않은 재정적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 주

새해 통신·구독료 줄이자… 휴대전화·인터넷 요금 점검부터
새해 통신·구독료 줄이자… 휴대전화·인터넷 요금 점검부터

인터넷·TV… 실제 사용량 확인스트리밍… 번들 할인·무료 혜택한달 체험 구독 여부 확인해 취소아마존… 배송비 절감 효과 점검 각종 요금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지만 오르는지도 모를 때

내 개인정보 모두 다크웹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
내 개인정보 모두 다크웹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들

소셜 번호… 신용 동결 조치전화 번호… 보안 PIN 설정온라인 계정… 비밀번호 변경기타 정보… 정보 삭제 업체 개인정보가 다크웹에 유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대장암 위험 높이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5가지
대장암 위험 높이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 5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초가공식품·당분 음료·붉은 고기·가공육·음주 하루 2시간 이상 앉아서 TV·화면 시청도 영향암 예방하는 대장내시경 45세 이상 꼭 받아야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