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미크론, 곧 지배종 될 것”

미국뉴스 | 사회 | 2021-12-19 10:59:27

오미크론, 지배종, 부스터샷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1,2차 부스터샷까지 ‘반드시 맞을 것”강력 권고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신규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맞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확산세가 심각한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맞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전국적으로 신규 백신 또는 부스터샷을 맞는 미국인이 급증하고 있다. 확산세가 심각한 뉴욕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맞고 있다. [로이터=사진제공]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17일 미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몇 주 뒤 지배종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모임에서 델타 변이가 여전히 광범위하게 돌아다니고 있지만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른 나라들에서 그랬듯이 몇 주 뒤 미국에서도 지배종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샷(추가 접종)까지 맞은 사람들 중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며 “우리는 이 확진자들이 백신의 보호 효과 때문에 경증이거나 무증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과 부스터샷 접종이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방어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또 “우리는 여러 겹의 예방 전략, 즉 공공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잦은 손 씻기, 환기 개선, 전파 둔화를 위한 검사 등이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면서 “특히 더 많은 오미크론(확산)을 앞둔 상황에서, 그리고 백신과 부스터샷을 맞았더라도 그렇다”고 말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지금은 공황에 빠질 순간이 아니다”라면서 백신을 맞으라고 가세했다.

 

자이언츠 조정관은 “미국인들이 자신과 자기 아이들, 자기 공동체를 보호하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며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맞을수록 이 오미크론 발병 사태는 덜 심각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확진자가 2주 사이 40%나 늘었다.

 

뉴욕타임스(NYT)는 16일 자체 집계 자료를 인용해 미국의 1주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주 전 대비 40% 급증한 12만여명이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초와 비교하면 무려 70% 증가한 수준이다. 하루 평균 사망자는 1,326명으로 한 달 전보다 12% 늘었다고 CNN이 존스홉킨스대 자료를 인용해 전했다. 입원 환자는 6만7,306명으로 같은 기간 40% 증가했다.

 

NYT는 “오미크론이 코로나 감염 곡선을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모임에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에게는 올 겨울이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오미크론이 퍼지고 있으며, 증가할 것”이라며 “백신 미접종자의 경우 심각한 질병과 죽음의 겨울을 보게 될 것”이라며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촉구했다.

 

<조환동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뉴욕 살인용의자 귀넷서 검거…일부 학교 한때 봉쇄

24일 오전 대대적 수색 끝에마운틴뷰고 등 학교3곳 봉쇄 뉴욕주 살인사건으로 수배된 용의자가 귀넷 카운티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귀넷 지역 3개 학교가 일시 봉쇄되고 일부 도로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아 주민 10명 중 7명 생활비 부담에 ‘허덕’

▪조지타운 가정경제 웰빙 지수의료비∙식비 부담률 평균 이상주거비∙보육비 부담은 평균 밑 조지아 주민 약 70%가 주거비와 식비, 의료비, 보육비 등 기초생활비 중 최소 한 가지에서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조지아 남성, ICE 차량에 깔려 중상

검문 피해 도주하다…다리∙척추 골절ICE ”넘어져”…경찰 “요원차에 치여” 조지아에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단속을 피해 달아다던 남성이 ICE 차량과 부딪혀 다리와 척추

“4만달러 번다더니 고작 139달러”

다단계 암웨이의 ‘민낯’ FTC와 2억달러 넘게 합의 다단계 판매업체 암웨이(Amway)와 계열사 2곳이 가입자들에게 수익을 과장해 알리고 제품 구매를 압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연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풀턴 14세 학생이 SAT 만점 ‘화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재학생 풀턴 카운티 14세 남학생이 SAT 만점을 받아 화제다.24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풀턴 카운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9학년에 재학 중인 애슈릿 탈루리(14,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PCB뱅크, 전국 최우수 소형은행 ‘우뚝’

파이퍼 핸들러 ‘Sm-올스타’선정 한인은행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PCB 뱅크(행장 헨리 김)가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최우수소형은행 리스트인’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여성 3명 마사지 업소 성매매 혐의 체포

달톤 일대 마사지 업소 단속7개 업소 14명 무더기 체포  조지아 달톤 일대 마사지와 스파 7개 업소에서 모두 14명이 성매매 관련 혐의로 합동수사당국에 의해 체포됐다. 체포된 이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의학카페] “손주 돌보면 노년층 치매위험 감소”

조부모 인지기능 저하 늦춰대화·신체활동·교류 뇌 자극과도한 육아부담은‘역효과’ 손주를 돌보는 것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H-1B 고용주까지 옥죈다… ‘정밀심사’ 강화

트럼프 단속강화 행정명령해고 기록·기존 신청 조사한인 기업·업체들‘긴장’고용·노동 서류관리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프로그램에 대한 고용주 심사를 한층 강화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세금 미신고자 추적 강화… IRS, 통지서 480만건 발송

연방 국세청(IRS)이 최근 2년 동안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납세자들에게 400만건이 넘는 미신고 세금보고 통지서를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중단됐던 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