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미크론 우려에도 연말 연휴 시즌 1억명 이상 여행 예상

미국뉴스 | 사회 | 2021-12-17 14:13:01

연말연휴, 1억명, 여행예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미자동차협회 "지난해보다 여행객 34% 증가할 듯"

WP "여행객들, 코로나 피로감에 백신 믿고 위험 감수"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말 연휴 시즌 1억 명 이상이 여행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미자동차협회(AAA)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여행객을 1억900만 명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연휴 시즌보다 34% 증가한 것이고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의 92% 수준이다.

 

AAA는 자동차 여행객을 1억 명, 비행기 탑승객을 600만 명으로 예상했다. 300만 명은 버스나 기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AAA는 겨울철 코로나 감염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때문에 실제 여행객 수는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많은 사람이 연말 여행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폴라 트위데일 여행 담당 부사장은 "여행객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는 데 익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연휴 시즌 포기했던 여행을 가려고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WP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코로나 대유행 2년 동안 여행을 억눌러 온 데 대한 피로감이 커진데다 많은 사람이 코로나 백신과 부스터 샷을 믿고 어느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겠다는 태도를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오미크론의 전염력이 강하지만 감염자 대부분이 경증이라는 초기 데이터 결과도 많은 미국인이 여행 계획을 유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여행사 베데스다 트래블센터를 운영하는 귀도 아델피오로는 오미크론 변이 소식에도 연휴 기간 유럽 여행을 예약한 고객 중 계획을 취소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들은 모두 백신을 맞았고 코로나 감염 걱정보다는 여행 목적지의 코로나 규제로 식당 문이 닫힐 수 있다는 우려가 대부분"이라며 "고객들은 백신이 100%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감염되더라도 가벼운 증상이기를 바란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한인의사 운영 피부과 병원 동시다발 압수수색

FBI 등, 조지아∙테네시 병원 여러 곳한인의사 메디케어 허위청구 혐의3년전 660만달러 지급 합의 전력  연방 수사당국이 한인의사가 조지아와 테네시에서 운영하는 피부과 병원 여러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옥타 애틀랜타, 한인 스타트업 20억 투자 유치

위스메디칼 투자 유치 성공중국 청도지회와 MOU 체결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가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국제 행사에 참가해, 글로벌 AI 스타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애틀랜타 드론 배달 서비스 확대 추세

도어대시, 드론 배달 서비스 시작우버이츠, 그럽허브, 월마트 경쟁 메트로 애틀랜타 광역권에서 드론 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는 모양새다.배달 앱 도어대시(DoorDash)는 수요일, 애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ICE 체포 이민 범죄자 명단 부풀려져”

AJC ”애틀랜타 30% 기존 수감자”전문가 ”보여주고 싶은 이미지 불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근 공개한 ‘체포 이민자 최악 범죄자(Worst of Worst)’ 명단이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주말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첫 유료화

90회째, 10-12일 피드몬트 파크 제90회 연례 애틀랜타 도그우드 페스티벌(Atlanta Dogwood Festival)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애틀랜타 피드몬트 파크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칠순잔치를 '생일 기념 콘서트'로

정상욱 회장 '잔치 대신 콘서트' 열어 칠순을 맞아 단순한 칠순잔치가 아닌 생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 한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뷰티업계에 오래 종사하다 은퇴하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GA 집배원, 팬데믹 지원금 사기 핵심 역할

빈집 주소 범죄 조직에 전달발송된 지원금 중도에 ‘꿀꺽’ 팬데믹 시절 조지아 소도시에서 비롯돼 전국 46개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팬데믹 지원금 사기 사건 전모가 뒤늦게 밝혀졌다. 조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아트 페스티벌·국제 야시장·랜턴 퍼레이드…

▪스와니 타운센터 봄철 축제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스와니 타운센터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줄을 잇는다.먼저 이번 주말에는 ‘스와니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타운센터 전체가 동남부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대규모 단속 재개 일터까지 덮친다”

‘이민 대량 추방 2단계’트럼프 2기 착수 신호“공장·농장 급습 확대” 연방 이민 당국이 한때 주춤했던 대규모 이민 단속을 다시 확대하고 특히 공장과 농장,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사회보장국 사칭 이메일 기승

악성 링크 은퇴자들 노려이 름·소셜번호 일부 포함“결제 등 요구하면 사기” 연방 사회보장국(SSA) 명의를 도용한 이메일 사기가 급증하고 있어, 은퇴자들을 포함한 국민들의 신용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