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1억 달러 반납
부하 직원과의 사적 관계로 쫓겨난 맥도널드의 전직 최고경영자(CEO)가 1억 달러가 넘는 퇴직금을 회사에 돌려줬다.
맥도널드는 16일 스티브 이스터브룩 전 CEO와 1억500만 달러의 퇴직금 반환에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스터브룩 전 CEO가 현금과 주식 등 퇴직금을 돌려주고 사과 성명을 발표하는 대신 회사 측은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사내 규정을 어기고 한 부하 직원과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가 2019년 해고된 이스터브룩 전 CEO는 재임 시절 다른 부하 직원들과도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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