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주, 리비안 전기차 공장 유치 공식확정

지역뉴스 | 경제 | 2021-12-16 17:05:22

리비안 전기차, 조지아 공장, 유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50억달러 규모, 조지아주 사상 최대

공장 애틀랜타 동쪽 1시간 거리 위치

7,500개 일자리, 연간 40만대 생산

2022년 공장 건설, 2024년 차량 생산

 

조지아주가 주 역사상 최대 경제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기록될 리비안(Rivian) 생산공장의 유치를 공식 확정하며 전기차 산업의 글로벌 허브 발판을 마련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6일 오후 주의사당에서 리비안 경영진들과 함께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전기자동차 생산기업 리비안의 50억달러 규모 공장 유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조지아주 리비안 생산공장의 위치는 애틀랜타시에서 동쪽으로 1시간 거리에 있는 모건-월튼-뉴튼카운티 접경지의 ‘이스트 애틀랜타 메가사이트’ 부지이다. 약 2,000에이커 부지에 자동차 생산공장이 건설되면 약 7,500개의 제조업분야 일자리가 창출되며, 연간 최대 40만대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다. 

켐프 주지사는 “리비안의 가장 큰 생산공장을 조지아주에 유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단일투자로는 주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리비안 프로젝트 유치로 조지아주는 향후 전기차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리비안 공장이 조지아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스텐튼 스프링스 노스(Stanton Springs North)에 위치하는 리비안 공장 건설은 2022년 여름부터 시작되며 본격적인 자동차 생산은 2024년부터 가능하다.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둔 리비안은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신생 전기자동차 생산 기업이다. 지난 9월부터 일리노이주 제1생산공장에서 플러그인 R1T 픽업트럭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월가에서는 리비안의 회사 가치를 GM이나 포드보다 높은 960억달러로 평가했으며 전기차 시장의 미래 리더로 보고 있다. 

리비안은 2030년까지 아마존(Amazon)에 10만대의 배달용 밴 차량을 제공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R1T 럭셔리 픽업트럭과 R1S 스포츠유틸리티 차량 5만5,000대 사전 주문을 받았다. 

향후 10년 내 연간 100만대 전기자동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는 리비안은 올해 제2공장 부지를 물색해왔다. 조지아주는 텍사스, 애리조나와 공장 유치 경쟁을 펼쳤다.

조지아주의 자동차 생산공장 유치는 지난 2006년 기아 웨스트포인트 공장 유치 이후 처음이다. 

한편 조지아주는 1915년 포드자동차 공장을 시작으로 자동차 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자동차 생산공장으로는 기아차가 유일하지만 수많은 자동차부품 공급업체들이 있으며 포트밸리에 버스 생산업체인 블루버드(Blue Bird)가 있다. 조지아주는 2018년 잭슨카운티에 한국 SK배터리아메리카의 배터리 공장을 공격적인 협상으로 유치 성공했다. 박선욱기자

조지아주, 리비안 전기차 공장 유치 공식확정
조지아주, 리비안 전기차 공장 유치 공식확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11일 오후 10시 둘루스 콜로세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팀 1차전 체코와의 경가 애틀랜타 한인 공동응원전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로  11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콜로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3대 신용평가사 최고등급 결정 귀넷 카운티 정부가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A를 29년 연속 유지했다.최근 무디스(Moody’s)사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7일 주임신부 취임 미사 봉헌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지난 6월 7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중에 신임 주임신부인 박영철 보니파시오 신부의 취임 미사를 거행했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패트릭초 인근 주택개발 반대귀넷도시계획위, 계획안 부결  귀넷 카운티에서 주택단지를 건설하려던 유명 주택개발업체의 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처하게 됐다. 난개발을 이유로 반대에 나선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암기보다 논리적 사고 필수"양자 컴퓨터가 암호를 깨는 시대?AI 최고 권위자가 밝힌 생존 전략 김태수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 겸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스와니 타운센터에 수천명 몰려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이 6일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려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나누고 체험하는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디캡 커빙턴Hwy 주민들반대시위 이어 청원서도  주민들이 지역 내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문제가 된 곳은 디캡 카운티 헤어스톤 로드와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둘루스 국군묘역서 거행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6일 조지아주 둘루스 화이트채플 메모리얼 가든 내 국군묘역에서 71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펜데믹 이후 누적 성장률 10.4%전국평균10.8%...텍사스 19.8%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경제 성장률이 주별로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아는 전국 평균에도 미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2위 어거스타...3위 랄리 선수단1200명 참가 13개 종목 경쟁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한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주경기장 둘루스고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