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CDC, 얀센 접종 대상에서 50세 이하 여성 제외할 듯"

미국뉴스 | 사회 | 2021-12-16 09:00:14

얀센, 접종대상, 50세이하 여성 제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 이유 지난 3월 미국 뉴욕주 베이쇼어의 한 대학병원에 얀센 백신이 놓여있다. 베이쇼어=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발생 이유 지난 3월 미국 뉴욕주 베이쇼어의 한 대학병원에 얀센 백신이 놓여있다. 베이쇼어=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얀셴 백신 접종 대상에서 50대 이하 여성을 제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드물지만 해당 연령대에서 혈액 응고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게 축소 이유다.

15일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16일 코로나19 백신 관련 회의를 연다. 위원회는 구체적인 회의 안건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이 자리에서 50세 이하 여성에게 얀센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것에 반대하는 결정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18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접종이 가능하다. 다른 백신을 두 차례 맞은 사람들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으로도 허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접종자에게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이 발생하는 점이 문제로 꼽힌다. TTS는 mRNA 백신인 화이자ㆍ모더나 백신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를 전달체로 사용하는 얀센 백신과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에서 드물게 보고되는 부작용이다.

소식통은 CNN에 “TTS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남성과 고령 여성에서도 때때로 발생하기는 하지만, 30∼49세 여성에서 혈전 발생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고 지적했다. 이어 “(ACIP 회의에서) 다른 백신도 많은데 굳이 얀센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 계속 사용한다면 특정 연령층에 사용하도록 해야 하는지 등 논의가 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미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얀센 백신 접종자 10만 명당 한 명꼴로 TTS 발생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 30∼49세 여성이다. 때문에 CDC는 지난 수개월 간 “얀센 백신 효과와 잠재적 이익이 부작용 등으로 인한 위험을 훨씬 능가한다”고 강조하면서도, 50세 이하 여성에게는 “TTS 위험이 드물지만, 다른 계층보다 높을 수 있다”고 안내해왔다.

위원회가 이번 회의에서 얀센 백신 접종 지침 변경을 권고하면,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이 승인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날 월렌스키 국장은 백악관 브리핑에서 ACIP가 얀센 백신 관련 회의를 여는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위원회는 모든 백신의 안전 데이터 검토를 위해 간헐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고만 말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공연 이어져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전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USCIS, 시민권 박탈 ‘심사 강화’ 지침 개정

허위진술·중요 사실 은폐의심사건 선별·법원 회부취소 땐 귀화 당시로 소급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이 귀화 시민권을 취소할 수 있는 사건을 선별하고 연방법원 절차로 넘기는 기준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재외동포, 모국 발전의 동반자”

동포청 1,500명 설문조사10명 중 6명‘긍정’평가“해외 한인 인식 바뀌어” 재외동포를 바라보는 한국 국민들의 인식이 한층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동포청이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SBA 대출 문턱 높아진다… 내달 심사 강화

현금 흐름·자기자본 부담↑ ‘수익의 질’ 요건까지 검증10% 다운페이먼트 의무화시민권자 요건 이미 시행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7(a) 대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트레이더 조스,‘핼로윈 토트백’ 출시

9월 30일부터 전국 판매올해도‘오픈런’품귀 예상   유기농 그로서리 체인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의 핼로윈 시즌 대표 상품인 ‘트릭 오어 트릿 미니 캔버스 토트백’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종로3가 세계서 가장 ‘쿨한 동네’

익선동 한옥·포장마차“전통·현대 조화 명소”LA 차이나타운은 4위 미주 한인들에게도 추억이 깊은 서울 종로3가가 세계에서 가장 ‘쿨한 동네’로 선정됐다. LA 차이나타운도 세계 4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반갑다 소매판매 증가… 소비견조 확인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경제에 모처럼 긍정적인 뉴스로 받아들여졌다. 17일 연방 상무부에 따르면 8월 소매판매가 7월과 비교해 1.2% 증가했다. 이는 7월(0.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