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접종 1년 됐지만… 미국인 7,300만명 안 맞아

지역뉴스 | 사회 | 2021-12-15 08:13:03

접종 1년, 백신미접종자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불신 탓에 백신 꺼려

미접종자 확산 차단 시급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한 지 14일로 딱 1년이 됐지만 여전히 약 7,300만명은 백신을 단 1번도 맞지 않았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임상시험 참가자가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한 코로나19 백신의 접종이 시작됐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전체 인구의 60.9%인 2억224만6,000여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18세 이상 성인으로 좁히면 72.1%인 1억8,622만2,000여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면역 효과의 연장·강화를 위한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은 사람도 한국 인구보다 많은 5,443만9,000여명이나 된다.

 

그러나 백신을 맞을 자격이 되는데도 단 1차례도 맞지 않은 사람이 전체 인구의 23.4%에 달한다고 CNN은 전했다. 이는 미국에서 백신 접종 자격이 주어진 5세 이상 인구 전체를 놓고 따진 비율로 약 7,300만명에 달한다.

 

백신에 대한 불신 때문에 백신이 남아 돌아도 접종을 기피하는 것이다.

 

백신 접종률은 주마다 제각각이지만 앨라배마·조지아·아이다호·루이지애나·미시시피·와이오밍주 등 6곳은 백신을 다 맞은 주민이 채 절반이 되지 않는 곳이다.

 

지금까지 접종된 백신은 4억8,500만회분에 달한다. 거의 60%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이고, 38%는 모더나였다. 1회 접종하는 얀센(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 백신은 4%가 채 안 됐다.

 

백신 접종 초기 준비 부족과 인력난 등으로 하루 평균 접종회수가 채 100만건이 안 됐지만 올해 4월 중순 340만건까지 올라가며 정점을 찍었다. 하지만 하루 평균 접종 회수는 이후 점점 감소해 여름이 되면서는 수십만건 수준으로 떨어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소득 대비 부채 148% 달해 조지아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부채의 늪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빚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부채 부담이 가장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5월 8일(금) 오후 1:30-3:30UGA 귀넷 캠퍼스 109호실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Division of Aging Services)이 2028–2031년을 위한 차기 노인정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고밀도 주거개발 '일시중단' 연장학교 과밀∙인프라 부담 가중으로  포사이스 카운티가 아파트와 타운홈 등 고밀도 주거 개발 일시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일부 학교의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천재지변 이유 보상 거부주정부 지원팀 파견 조사 이번 주 내린 비로 확산일로 중이었던 조지아 남부 산불이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름하고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연 3.50% 금리 특별 적금 출시5월 14일 무료 문서 파쇄 행사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견실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은행 측은 최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H마트 자회사 BK 프랜차이즈 운영2일 오픈, 시그니처 음료 1달러에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투표권법 제한 판결 나자주지사에 특별회기 소집 요구민주 “일당 지배 고착” 반발 연방 대법원이 대표적인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 2조의 적용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