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토), 오후1~3시30분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웨슬리안 사립학교(Wesleyan School)에서 2022-2023학년도 입학 지원서를 신청 받고 있다.
지원서 마감일은 1월 26일 이며, 지원서 등록은 학교 웹사이트(www.wesleyanschool.org)나 Ravenna(www.ravenna-hub.com/login#/login)에서 할 수 있다.
웨슬리안 사립학교 오픈 하우스(Family Open House)는 1월 8일 오후1시~3시30분에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K~12학년 학생 및 학부모이며, 장소는 웨슬리안 사립학교(5405 Spalding Dr, Peachtree Corners)이다.
다음은 현재 웨슬리안 사립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미쉘 백(Michelle Paik) 학생의 인터뷰 내용 이다.
▶팬데믹 기간 동안 학교생활은?
팬데믹이 심각했던 작년에 하이브리드 모드(격일 등교)로 학업을 시작했다. 한 달 여만에 완전히 등교하게 돼 마스크를 쓰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했다. 엄격한 코로나19 방역지침하에 치어리딩, 농구, 라크로스, 드라마 스태프 등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즐겼다.
▶새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왜 웨슬리안을 추천하는가?
선생님들이 매우 친절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시간을 할애하며 모두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또한 서로 돕고 어울릴 수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학교생활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에 정말 만족한다. 좋아하는 치어리딩, 농구, 라크로스를 했다. 앞으로 테니스와 골프도 하고 싶다. 중학생이지만 고등학교 마칭밴드와 함께 연주도 하는 음악 밴드 프로그램도 좋다.
▶미래의 꿈은?
가수도 되고 싶고, 장래에 의사도 되고 싶다.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있다.
웨슬리안 사립학교 입학 및 오픈하우스 문의(한국어)는 송해순(404-552-8900, maria8900@gmail.com)에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