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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호 한인, 백악관 나와 월가로

미주한인 | 사회 | 2021-12-10 08:25:16

한인경호원, 바이든,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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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조 경호실장

 

조 바이든 대통령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의 총책임자인 한인이 퇴직 후 월스트릿의 새 직장으로 옮긴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백악관 비밀경호국 총책임자인 데이빗 조(국토안보부) 경호실장이 다음 달 3일부터 억만장자 켄 그리핀의 헤지펀드 그룹인 ‘시타델’의 보안 담당 부책임자를 맡을 예정이다.

 

데이빗 조는 백악관 비밀경호국에서 25년 이상 근무했고, 한인으로선 처음으로 백악관 비밀경호국 총책임자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완벽주의 성향의 관리자로 알려져 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때 백악관 비밀경호국의 ‘넘버 2’에 올랐다가 바이든 대통령 취임과 함께 최고 책임자가 됐다.

 

데이빗 조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당시 세부 경호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계획을 세운 공로로 2019년 국토안보부로부터 우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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