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아마존 직원 사칭 전화사기 ‘극성’

미국뉴스 | 사회 | 2021-12-07 08:29:27

아마존, 직원사칭, 전화사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0만건 육박에 연방당국 주의 당부

 

아마존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사기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어 연방통상위원회(FTC)가 직접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FTC 자료에 따르면 2020년 7월~2021년 7월 사이 미 전역에서 9만6,000여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아마존 직원을 사칭하는 전화사기 시도를 받았다. 이는 애플, 비자나 매스터카드 신용카드 등 타 기업에 비해 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의 경우 동 기간 고객들을 상대로 한 직원 사칭 전화사기 건수가 1만6,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마존 직원 사칭 전화시기로 인해 피해를 당한 고객들의 피해 총액은 이 기간 2,700만달러에 달하고 평균 사기 피해액은 1,000달러 수준이었다. 신고가 되지 않은 사례도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소비 단체들은 “아마존 브랜드는 미국인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애용하는 브랜드라 사기꾼들이 쉽게 전화사기에 이용하고 있다”며 “사기꾼들은 주로 고객들에게 아마존 계좌에서 수상한 거래 내역과 승인하지 않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접근하고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꾼들은 주로 음성 메시지나 스마트폰 텍스트를 통해 전화번호를 남기고 고객들이 확인 차 전화하면 아마존 직원이라며 배송과 결제 문제해결과 환불을 위해 고객의 컴퓨터에 원격으로 들어갈 수 있게 승인해 달라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FTC는 그러나 “원격으로 컴퓨터에 들어간 사기꾼들은 고객들에게 환불을 해 주는 것처럼 컴퓨터를 작동한 후 피해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이 환불됐으니 차액을 특정 계좌로 송금해야 한다며 사기를 치고 있다”고 밝혔다.

 

<조환동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