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쇼핑 89억 달러…전년보다 첫 감소

미국뉴스 | 경제 | 2021-11-28 11:39:33

블랙프라이데이,온라인쇼핑,감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쇼핑시즌 일찍 시작된 영향…오프라인 쇼핑객도 코로나 전보다 28%↓

 

미국의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보다 할인 시즌이 일찍 시작된 여파로 분석된다.

온라인 유통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스틱스'는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인 26일 미국인들은 온라인 쇼핑으로 총 89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어도비의 예상 범위 최하단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이(90억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것이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온라인 쇼핑 총액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어도비 측은 밝혔다.

 

하루 전인 추수감사절(25일) 온라인 쇼핑은 51억 달러(약 6조1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틀간의 결과가 예상보다 부진한 데 대해 어도비는 "소비자들이 올해는 연말 쇼핑을 일찍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미국인들의 온라인 쇼핑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주요 유통업체들은 10월부터 할인 판매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물류 대란으로 품절 또는 배송 지연을 두려워한 소비자들이 더 일찍 쇼핑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제치고 연중 온라인 쇼핑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사이버 먼데이'(29일)의 경우에는 102억∼113억 달러(약 12조2천억∼13조5천억원)의 온라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어도비는 예상했다.

또한,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보다 오프라인 쇼핑객 수가 늘었으나 대유행 전보다는 여전히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센서매틱 솔루션 집계에 따르면 26일 미 오프라인 소매점들의 방문자 수는 1년 전보다 47.5%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보다는 28.3% 감소했다.

이 회사 글로벌소매컨설팅 선임국장인 브라이언 필드는 "쇼핑객들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예년보다 일찍 쇼핑을 시작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추수감사절의 경우에는 올해도 월마트, 베스트바이 등 다수의 대형 유통업체가 문을 닫는 바람에 오프라인 쇼핑객이 2년 전보다 90.4% 급감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11일 오후 10시 둘루스 콜로세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팀 1차전 체코와의 경가 애틀랜타 한인 공동응원전이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 주최로  11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콜로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3대 신용평가사 최고등급 결정 귀넷 카운티 정부가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A를 29년 연속 유지했다.최근 무디스(Moody’s)사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7일 주임신부 취임 미사 봉헌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지난 6월 7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중에 신임 주임신부인 박영철 보니파시오 신부의 취임 미사를 거행했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패트릭초 인근 주택개발 반대귀넷도시계획위, 계획안 부결  귀넷 카운티에서 주택단지를 건설하려던 유명 주택개발업체의 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처하게 됐다. 난개발을 이유로 반대에 나선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암기보다 논리적 사고 필수"양자 컴퓨터가 암호를 깨는 시대?AI 최고 권위자가 밝힌 생존 전략 김태수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 겸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스와니 타운센터에 수천명 몰려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이 6일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려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나누고 체험하는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디캡 커빙턴Hwy 주민들반대시위 이어 청원서도  주민들이 지역 내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문제가 된 곳은 디캡 카운티 헤어스톤 로드와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둘루스 국군묘역서 거행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6일 조지아주 둘루스 화이트채플 메모리얼 가든 내 국군묘역에서 71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펜데믹 이후 누적 성장률 10.4%전국평균10.8%...텍사스 19.8%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경제 성장률이 주별로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아는 전국 평균에도 미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2위 어거스타...3위 랄리 선수단1200명 참가 13개 종목 경쟁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한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주경기장 둘루스고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