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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로프한인교회, 사랑의 음식 나누기

지역뉴스 | 사회 | 2021-11-18 13:30:43

슈가로프한인교회,사랑의 음식,최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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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가정에 쌀·터키·라면 등

매달 한번 어려운 이웃돕기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봉수)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18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는 400 가정 분의 쌀, 터키, 라면 및 기타 식료품들을 준비해, 드라이브스로 방식으로 차 트렁크에 실어 주었다. 

최봉수 목사는 “교회의 존재 이유 중 하나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함이다. 이 일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 봉사자들도 모두 기쁘게 참여하고 있으며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의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시작됐다. 처음에는 한인 노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중심으로 시작했던 것이 점점 규모가 커졌다. 푸드박스 행사는 한 주에 한번 진행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물자 부족으로 한 달에 한번으로 횟수가 줄었다.

정부 그랜트와 교회의 구제사역금 및 도네이션으로 이뤄지고 있는 이 행사는 인종, 종교 등을 떠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가정에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770-934-9397로 하면 된다. 이지연 기자

슈가로프한인교회가 18일 오전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가 18일 오전 사랑의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득 쌓인 음식들과 도로에 길게 늘어선 차량들
가득 쌓인 음식들과 도로에 길게 늘어선 차량들
슈가로프한인교회, 사랑의 음식 나누기
차 트렁크에 실린 식료품들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목사와 교인들이 식료품을 포장하고 있다.
슈가로프한인교회 최봉수 목사(오른쪽)와 교인들이 식료품을 포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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