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약물과다 사망 미국인 역대 최다

미국뉴스 | 사회 | 2021-11-18 08:45:20

약물과다 사망, 역대최다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 10만명 돌파, 30%↑

 

코로나19 대유행 속에 미국에서 약물과다로 숨지는 사람이 급증, 연간 사망자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17일 립보건통계센터 자료를 인용,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전국 약물과다 사망자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며 이는 전년도(7만8,000명)보다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교통사고·총기사고 사망자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암울한 통계는 또 다른 공중보건 위기가 코로나19 팬데믹에 가려지고 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며 증가 요인으로 팬데믹으로 인한 치료 접근성 감소, 정신건강 문제 증가, 위험하고 강력한 약물 확산 등을 꼽았다.

 

국립약물남용연구소(NIDA) 노라 볼코 박사는 약물과다 사망은 대부분 인생 전성기인 25∼55세에 발생, 가족과 자녀, 친구 등에게 지속해서 영향을 미친다며 “이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큰 과제”라고 말했다.

 

약물과다 사망자의 70% 정도는 25∼54세 남성이었다.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계층은 백인 남성이지만 흑인 남성 사망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사망자는 미국 전역에서 늘었지만 특히 캘리포니아주와 테네시,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웨스트버지니아, 켄터키주 등에서 50%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사망자가 감소한 곳은 뉴햄프셔와 뉴저지, 사우스다코타 등 3개 주뿐이었다.

 

전문가들은 약물과다 사망 증가가 모르핀보다 100배 강한 마약인 펜타닐 확산으로 인해 더욱 심화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펜타닐은 다른 마약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첨가되는 일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