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조각 발견 소비자 신고접수
트레이더 조가 판매하는 햄버거 패티 제품에 이물질이 발견돼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10일 트레이더 조에서 판매되는 ‘칠레 라임 치킨 버거’(Chile Lime Chicken Burgers^사진)에서 뼛조각이 발견됐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신고를 접수했다며 9만7,887파운드에 이르는 해당 제품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FDA에 따르면 리콜 대상에 해당되는 제품의 제조일은 지난 8월 16일부터 9월 29일 사이이며, 아직까지 해당 제품을 섭취해 건강 이상을 보인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FDA는 해당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폐기시키거나 구입처에서 환불 요청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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