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스와니, 존스크릭, 슈가로프지점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10일 오후 도라빌 본점에서 예금실적 2억5천만달러를 기록한 도라빌 본점(지점장 케이티 호), 1억5천만달러를 달성한 스와니지점(지점장 정주희)과 존스크릭지점(지점장 새라 서), 그리고 1억달러를 달성한 슈가로프지점(지점장 애나 왕)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화생 행장은 지난 9월30일 현재 은행 총예금이 21억2,10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도라빌 본점이 2억5,400만달러, 스와니지점이 1억5,400만달러, 존스크릭지점이 1억5천만달러, 슈가로프지점이 1억1,100만달러, 둘루스지점이 1억4,2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어 전체 예금의 40%를 이들 지점이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낙영 회장은 “기본적으로 예금이 있어야 대출이 가능하고 은행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며 “지점장 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4명의 지점장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상장 시 13달러였던 메트로시티은행 주가는 10일 현재 26달러를 기록해 두 배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