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연구진 "우울증 치료제,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

미국뉴스 | 사회 | 2021-10-28 09:38:05

우울증 치료제,코로나증상완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반적으로 쓰이는 저렴한 우울증 치료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 환자 중 거의 3분의 1에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미국 CNN이 27일 보도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정신의학과 연구진은 브라질에서 약 1천500명의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플루복사민으로 알려진 항우울제를 복용한 경우 증상이 악화하거나 입원하는 비율이 줄었다고 밝혔다.

'루복스'라는 제품명으로 팔리는 이 약은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로 강박장애나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

 

라이어센 박사팀은 이번 연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741명의 코로나19 환자들에게 100㎎의 플루복사민을 하루 두 번씩 열흘 동안 투여하고 다른 756명에게는 가짜 약을 투여했다.

 

이후 플로복사민을 투여한 환자들의 경우는 약 11%(79명), 위약을 투여한 환자 그룹에서는 16%가 응급실 또는 병실에서의 치료가 필요했다.

이는 절대적 위험은 5%, 상대적 위험은 32% 줄어든 것을 의미한다고 CNN은 전했다.

연구를 진행한 워싱턴대학교 정신의학과 부교수 앙헬라 라이어센 박사는 성명을 통해 "플루복사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촉발되는 혈액 속 면역 단백질인 사이토킨이라는 염증 유발 미분자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또한 혈소판을 줄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혈액 응고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이 약을 추가해도 될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 약을 열흘 간 충분히 사용하는 데 드는 비용은 고작 약 4달러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비록 코로나19 치료제는 아니지만, 이 약을 사용함으로써 코로나19 환자들의 증상을 완화해 입원하지 않게 할 수 있다면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플루복사민의 안전성과 내성, 사용의 편리함, 저렴한 가격 및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고려하면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특정 국가 및 국제적 지침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진은 또 다른 우울증 치료제인 프로작 또는 플루제틴은 값도 싸고 더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이 약이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의학 학술지 랜싯 글로벌 헬스에 실렸다.

<연합뉴스>

연구진 "우울증 치료제,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
연구진 "우울증 치료제, 코로나19 증상 완화 효과"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남대문마켓정육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WHOLE LB 5.49, 소꼬리 LB 10.99, 소통갈비 LB 3.99, 자른 닭날개 (SMALL), FAMILY LB 1.99, 돼지갈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