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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독감 백신 맞을까 말까?

지역뉴스 | 사회 | 2021-10-24 09:04:07

독감,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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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독감 '트윈데믹' 우려

생후6개월이상, 10월 말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 세계의 주제가 된 2021년 가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백신이 있다. 바로 독감 백신이다.

공중보건전문가들은 2021년 독감 시즌이 미국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 독감 백신의 중요성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작년 겨울의 경우 광범위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여행 감소 및 코로나19 예방책 덕분에 독감이 비교적 잠잠했지만, 올해는 전국적으로 여러 규제가 풀리면서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졌다.

‘지역 역학’의 저자 캐틀린 제텔리나 박사는 “작년에 독감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인의 면역체계가 약해져 있다”고 경고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20년 사이 연간 1만2,000명~5만2,000명의 미국인이 독감으로 사망했다. 수백만명이 독감에 감염되고 수십만명이 입원해야 했다. 

올해 독감 백신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들을 CDC, 건강 관리 언론인협회(Association for Health Care Journalists), 기타 과학 및 뉴스 출처를 근거로 귀넷데일리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을 아래에 정리했다. 

◀코로나19 백신은 독감을 예방하지 않는다.

독감과 코로나19는 피로, 발열, 기침과 같은 몇가지 일반적인 증상이 유사하지만, 생물학적으로 매우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전문가들은 미국인들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주사를 모두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을 동시에 맞을 수 있다.

한번의 의사 방문이나 약국 방문으로 두가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고 CDC는 말하고 있다.

▶올해 독감 백신은 4가지 독감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한다.

인플루엔자A, 인플루엔자B 각 계열의 2가지 바이러스 균주가 포함돼, 광범위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한다.

▶생후 6개월 이상의 어린이는 독감 백신을 맞아야 한다.

CDC는 생후 6개월 이상의 모든 사람이 독감 예방 주사를 맞을 것을 권장한다.

▶전문가들은 독감과 코로나19 ‘트윈데믹’을 우려하고 있다.

많은 건강 전문가들은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해 ‘트위데믹’이 온다면 의료 시스템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접종의 적기는 10월 말까지이다.

CDC는 독감 백신 접종의 가장 좋은 시기를 9월~10월이라고 권장한다.

▶독감 백신은 부작용으로 팔 통증이 있을 수 있다.

▶여행 계획이라면 2주 전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이지연 기자

독감 백신 접종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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