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마, 특수효과
오는 할로윈에 가볼만한 유령의 집을 찾고 있다면 전국에서 5번째로 무섭다고 알려진 스톤마운틴의 네더월드(Netherworld) 유령의 집을 추천한다.
미국 전역의 유령의 집을 조사해 무서운 순위를 매긴 MyBaggage.com에 의하면, 조지아가 오하이오, 인디애나, 펜실베니아, 켄터키를 이어서 5번째로 무서운 주에 선정됐다.
스톤마운틴에 위치한 네더월드는 전국 탑 유령의 집 중 5위를 기록해 조지아주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데 기여했다.
올해로 25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네더월드는 큰 규모와 다양한 테마가 있는 유령의 집으로 사실적인 특수효과와 숨어있던 유령배우들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등 무섭기로 악명이 높다. 올해 특별 프로그램은 ‘라이즈 오브 네들스폰’과 ‘3D 리턴 투 플래넷X’ 이다. 또한 ‘이스케이프 룸’과 ‘하우스 오브 크립스 몬스터 뮤지엄’, 레이저 태그 등도 볼만 하고 푸드 트럭도 있다. 캐릭터들과 사진 찍을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입장 티켓 가격은 선택하는 테마에 따라 다양하며, 날짜와 시간이 정해져 있다.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 fearworld.com에서 할 수 있다. 주차는 무료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