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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너무 비싸다”

미국뉴스 | 사회 | 2021-10-18 0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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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가 18달러선인데 700달러 가격 논란

 

코로나19 치료제도 백신과 마찬가지로 저개발국이 보급에서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항바이러스제인 몰누피라비르는 연방 식품의약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몰누피라비르가 코로나19 사태를 해결할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지구촌 움직임을 보면 저소득 국가들은 코로나 백신처럼 치료제 확보에 뒤처질 수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문제는 가격이다. 연방 정부는 몰누피라비르가 승인될 경우 170만 세트를 사기 위해 12억 달러를 쓰기로 했다. 한 세트는 200mg 캡슐 4정을 하루에 두 번, 5일 동안 총 40알 복용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미국이 계약한 가격은 1세트에 7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 빈곤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밖에 없다.

 

CNN은 전문가들의 원가 분석을 인용해 몰누피라비르 1세트의 비용이 18달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너무 비싸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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