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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 15~16일 친선경기

지역뉴스 | 사회 | 2021-10-12 15:59:44

안양한라,아이스하키,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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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15일 그린빌 스왐프래빗츠

16일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

 

한국에서 온 안양한라팀이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7시30분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그린빌 스왐프래빗츠(Greenville Swamp Rabbits),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Atlanta Gladiators)와 각각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안양한라팀은 12일 오전 경기가 치러질 둘루스 개스 사우스 아레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창범 팀장은 “백지선 감독이 새로 부임하고 북미팀들과 교류를 추진하면서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에서 연락이 왔다. 교류 뿐 아니라 아시아 최강팀인 안양 한라의 실력을 입증하고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해 애틀랜타에 방문했다. 선수들을 소개하기 위한 쇼케이스 차원 겸 전지훈련을 위해 온 만큼 주말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애틀랜타에 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백지선 감독은 “선수의 반이 이미 국가대표팀에서 뛰며 올림픽도 나가고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했다. 유럽스타일과 미국스타일의 하키가 다른데 이번이 우리 선수들이 새로운 미국스타일의 하키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조민호 주장은 “미국에서는 처음하는 경기이며, 한국에서 경기를 치룰 수 없는 어려운 시기에 이런 좋은 기회를 만나 감사하다. 23명 팀 선수들 모두 자신감을 가지고 경쟁력 있는 경기를 보여 주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아이스하키는 가장 박진감 넘치고 어느정도 몸싸움도 허락되는 유일한 스포츠이니 직관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기고 가면 좋겠다"며 많은 관람을 부탁했다.

안양한라팀은 1994년 경기도 안양시를 연고지로 창단된 프로팀으로 한국 아이스하키 팀 중 유일하게 아시아리그에 참가하고 있으며 리그 챔피언십 트로피를 6차례 들어 올린 바 있다. 2019-20 시즌 경기에서는 아시아 리그 타이틀을 얻었으며, 선수들 중 12 명이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의 조민호 주장, 백지선 감독, 김창범 팀장은 12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의 조민호 주장, 백지선 감독, 김창범 팀장은(왼쪽부터) 12일 기자회견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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