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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달러’ 잭팟 터졌다

미국뉴스 | 사회 | 2021-10-06 08:40:17

7억달러,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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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가주 모로베이서 판매

파워볼 역대 5번째 액수

 

파워볼 역사상 5번째로 큰 액수인 7억 달러 파워볼 잭팟이 중가주 모로베이에서 터졌다.

 

5일 캘리포니아주 복군국에 따르면 미 로토 역사상 7번째, 파워볼 역사상 5번째로 큰 잭팟 당첨 티켓이 중가주 모로베이 퀸타나 로드 730에 위치한 알버슨스 마켓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첨된 복권 티켓은 66, 12, 22, 54, 69, 파워볼 15까지 모두 일치했으며 잭팟이 터진 해당 알버슨스 지점은 최대 100만 달러 보너스를 받게 됐다.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2억9,220만 분의 1, 이 외 상금을 받을 확률은 220만 분의 1이었다.

 

복권 당국은 금액을 수령하기 전까지 당첨자가 누군지 확인할 수 없으며, 당첨자는 세전 금액으로 29년간 30번에 걸쳐 6억9,980달러를 수령하거나, 일시불 현금 옵션으로 4억9,600달러를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도 4일 220만 개 이상의 당첨자들이 나와 최소 200달러에서 400만 달러를 받게 됐다.

 

이중 5개의 티켓이 파워볼을 제외한 5개 번호와 일치해 100만 달러의 2등 상금에 당첨됐는데, 이들 2등 티켓은 애리조나, 플로리다, 버지니아, 메사추세츠에서 각각 판매됐다고 복권 당국은 밝혔다.

 

<구자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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