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부르도 의원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서명

지역뉴스 | 사회 | 2021-10-05 11:47:15

부르도 의원, 조지아 연방하원, 한반도 평화법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전국 23명 연방의원들 지지

북한 방문 허용, 항구적 평화협정, 북한 연락사무소 개설

 

캐롤린 부르도 의원(민주, 조지아 7지구)이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한반도 평화법안’(HR 3446)에 공동 스폰서로 이름을 올렸다. 

‘한반도 평화법안’은 지난 5월 20일 캘리포니아 브래드 셔먼 연방하원의원이 발의하고 로 카나(캘리포니아), 앤디 김(뉴저지), 그레이스 멩(뉴욕)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현재 조지아에서는 부르도 의원 1명이 서명을 했고, 캘리포니아에서는 6명, 뉴욕 3명, 아리조나와 일리노이 각2명, 메인, 메사츄세츠, 미네소타, 뉴저지, 펜실베니아, 텍사스, 워싱턴, 위스콘신에서 각 1명의 연방하원들이 서명을 했다. 현재 23명의 의원이 법안 지지자로 서명했으며, 이 법안은 하원 외교위원회에 회부되었다. 미주 한인들은 총 100명의 연방의원들에게 지지서명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법안은 3가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는 북한 방문을 인도적 차원에서 고려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은 북한 방문을 금지하고 있다. 장례식 참석 혹은 미국에 있는 한국계 미국인과 북한에 있는 친척의 이산가족 상봉을 허용하고 스페셜 여권을 발급하는 것을 발의했다. 현재 약 10만명 한국계 미국인들이 북한에 친척을 두고 있다.

둘째, 미 국무부는 휴전협정을 항구적 평화협정으로 대체하기 위해 남북한과 진지하고 긴급한 외교적 논의를 하고 공식적, 최종적으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평화협정을 체결할 것을 추구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셋째, 미 국무부는 북한과 연락사무소 개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미국과 북한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 회담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로운 미국 북한간 관계 개선을 위해 합의한다고 서명한 바 있다. 미 국무부는 북한과 연락사무소를 각 국 수도에 개설할 수 있도록 북한과 협의 해야 한다고 발의했다.

민주평화통일 애틀란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한반도 평화법안에 조지아 연방하원의원들이 지지서명을 하도록 노력 해왔다. 특히 제19기(2019.9.1~2021.8.31 임기) 대외협력분과위원회에서는 미쉘 강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난 7월 부르도 의원에게 법안을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공동 스폰서가 되어줄 것을 요청해왔으며, 의원은 지난 9월 29일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최초로 지지 서명을 했다. 부르도 의원은 친한파 의원으로 지난 3월 16일 애틀란타 스파 총격사건 후 한인사회의 추모 집회와 아시안역사교육이 공립학교 역사교육에 포함되도록 요구하는 행사에도 참석해서 아시안 보호와 권익 신장에 한 목소리를 내왔다. 

김형률 회장은 앞으로도 민주평통 애틀란타협의회는 더 많은 조지아주 연방의원이 지지 서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법안’ 지지 의원 리스트는 https://www.congress.gov/bill/117th-congress/house-bill/3446/cosponsors에서 볼 수 있으며, 법안 내용은 https://www.congress.gov/bill/117th-congress/house-bill/3446/text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욱기자

캐롤린 부르도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캐롤린 부르도 의원 조지아 연방하원의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못 받을거야’ 섣부른 짐작 금물… 대학 재정보조 신청 요령

대학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정보조 신청은 필수다. 전문가들은 재정보조 대상이 아닐 것이라 단정 짓지 말고 반드시 FAFSA를 제출할 것을 권고한다. 등록금 액면가보다 실질 부담액인 '순비용'을 확인하고, 소액 장학금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 마감일을 엄수하고, 가정 형편 변화가 있다면 학교 측에 재심사를 요청하는 '어필'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