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교회사칭 투자사기범 14년형

미국뉴스 | 사회 | 2021-09-28 08:10:50

교회사칭, 투자사기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0대 자칭목사 6년간 3,300만달러 빼돌려

 

남가주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등을 상대로 교회 사칭 투자사기를 벌여 3,300만 달러를 빼돌린 자칭 목사가 징역 14년형을 선고받았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지난 5년여 간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처치 오브 더 헬시 셀프(CHS)’라는 기관을 운영하며 투자사기를 벌여 3,300만 달러 이상을 빼돌린 혐의로 체포되 기소된 켄트 위트니(39)에게 14년 중형이 내려졌다.

 

위트니는 지난해 11월 우편사기 및 허위 세금보고를 포함한 2건의 혐의를 시인했으며, 실형과 함께 2,266만2,668달러의 추징금도 선고했다.

 

검찰에 따르면 위트니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인 CHS의 목사라고 자칭하며 산하 ‘CHS 에셋 메니지먼트’ ‘CHS 트러스트’ 등에 투자할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위트니의 지시 아래 CHS 관계자들은 투자를 얻어내기 위해 유튜브와 TV 광고 등을 통해 연수익률 12%를 광고했고, CHS 투자자들이 지난 15년간 금전적 손해를 본적이 없으며 회계감사를 KPMG에서 받고 있다는 등의 허위 정보를 퍼트렸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들은 리틀사이공 라디오와 TV,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홍보 활동을 펼쳤고, 이에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은 최소 355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자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영국 연구팀 "타이레놀과 자폐 인과관계 뒷받침 안돼…복용 안전"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임신 중 복용해도 안전하며 자폐아 출산 가능성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로이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을 다쳐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애틀랜타는 18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관광객 3명이 한 남성의 '묻지마'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가 19일 보도했다.범인은 아흐마드 지하드 보제(30)로, 그는 지난 17일 키시미 지역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대학풋볼 챔피언십 경기일 맞아 도넛 체인 크리스피 크림이 대학 풋볼 챔피언십 경기일인 19일 하루 동안  도넛 다즌(Dozen)을 1달러에 판매하는 한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크리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시민권 증명 법 규정은 여권 등 제시의무는 제한적신분증, 범죄 의심 시에만“신체적 저항은 문제 키워”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작전 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트럼프, 이번주 발표 예정10% 벌금 철폐·세금 낮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01(k) 퇴직연금 계좌 자

학술 출판물·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대학 1위’… 하버드, 중국에 뺏겼다

탑10 7곳 중국대학 ‘싹쓸이’ 학술 출판물 및 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지난 2006년 이후 1위를 놓치지 않던 하버드대학교가 3위로 내려앉은 반면 중국 저

트럼프 정부, 비자 10만 건 이상 취소… 역대 최다

작년, 바이든 때의 2.5배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에 복귀한 첫해인 2025년 한 해 동안 미 국무부가 취소한 외국인 비자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임

[이민법 칼럼] 기술자와 취업이민 1순위(EB-1C)

이경희 변호사 주재원으로 파견나와 영주권을 신청할 때 취업이민 1순위(EB-1C) 수속이 가장 빠르다. 하지만 기술자로 주재원 비자(L-1B)를 받고 파견된 경우에는 취업이민 1순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안전 우려 자녀 학교 안 보내”세리프국에 ICE협력 중단 요청 귀넷 교사단체가 이민단속으로 이민 가정 학생들이 등교를 꺼리고 있다면서 귀넷 셰리프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