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참담한 실수”… 미, 아프간 오폭 인정

미국뉴스 | 사회 | 2021-09-20 08:32:57

아프간,오폭인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민간인 10명 희생 사실 공개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간 카불 시내의 미군 무인기 공습으로 피폭된 차량. [로이터=사진제공]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아프간 카불 시내의 미군 무인기 공습으로 피폭된 차량. [로이터=사진제공]

 

미국이 지난달 말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을 잘못 공격해 희생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오인 공습으로 테러 세력이 아닌 민간인 10명을 숨지게 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것이다. 미 국방부는 직접 이런 사실을 공개했다.

 

케네스 매켄지 미 중부사령관은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카불에서의 드론 공습으로 어린이 최대 7명을 포함해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매켄지 사령관은 “참담한 실수였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공습은 공항에 있던 우리 군과 대피자들에 대한 임박한 위협을 막을 것이라는 진심어린 믿음에서 이뤄졌지만 그것은 실수였다”며 “나는 전투사령관으로서 공습과 이 비극적인 결과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 공습으로 피격된 차량이나 사망자들은 IS 무장세력이 아니거나 카불 공항 내 미군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었을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미군 당국은 공습 당시 카불 공항에 대한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임박한 위협이라고 지목한 차량 한 대를 무인 공격기로 폭격했고 최소 1명의 IS-K 대원과 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미 언론은 이 공습으로 민간인 10명을 오폭해 숨지게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뉴욕타임스(NYT)는 공습 표적이던 차량 운전자가 미국 구호단체 ‘영양·교육인터내셔널’(NEI)의 협력자인 제마리 아흐마디였다고 보도했다. 이 공습으로 아흐마디와 그의 자녀 등 10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오바마케어 보험료 2년 새 35% 급등

내년 전국 평균 15% 인상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애리조나주 27.9%로 최고중산층·50~60대 부담 커져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가 지난 2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하면서 가입자들

미국서도 전역증 재발급 받는다

29일부터 재외공관서 신청 가능일부 공관은 우편 수령도 가능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들이 전역증을 분실하거나 훼손했을 때 한국내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재외공관 에서 재발

미 대학가, AI 서비스 무료 제공 확산

프린스턴·코넬 등 아이비리그 합류 챗GPT·클로드 등 학생·교직원 등에“AI 활용 격차 해소·연구 효율성 높여” 과제 의존·학습 능력 약화 우려도  미 대학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에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