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레녹스 몰, 청소년 성인 동반해야 입장 가능

지역뉴스 | 사회 | 2021-09-09 14:38:19

레녹스몰 성인 동반, 청소년 성인 동반 입장, 벅헤드 레녹스 스퀘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는 21일부터 시행 

3pm 이후, 18세 미만 방문자

방문객들 신분증 제시해야 

 

벅헤드에 위치한 레녹스 스퀘어 몰에서 10대 청소년이 연루된 총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쇼핑몰 측은 18세 미만 방문자는 성인 동반해야 입장 가능하다는 규정을 만들어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 8일 레녹스 몰은 “청소년 감독 프로그램” 명칭의 규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규정에 따르면, 오후 3시 이후 몰을 방문하는 모든 청소년은 부모 또는 21세 이상 성인을 동반해야 하며, 이는 9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여름 레녹스 몰 건물에서 2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는데, 모두 오후3시 이후 발생했으며, 그 중 1건은 15세 청소년 2명이 관련됐다. 

지난 6월 13일 15세 소년과 소녀가 몰 영업시간 후 쇼핑몰 안전요원에 총을 쏴 중상해를 입혔다. 이들 십대 2명의 용의자들은 살인 및 여러 다른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2달 후에는 한 남자가 몰 주차장 근처에서 오후 6시경 어두운 색 세단 자동차를 탄 사람에게 총을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20년 레녹스 몰에서는 6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들 이후 쇼핑몰 측은 안전조치로 쇼핑몰 정문에 무기탐지기를 지난 12월에 설치했으며, 애틀랜타 경찰은 몰 건물 내에 작은 지구대를 설치했다. 

쇼핑몰 측은 “이것은 지역사회와 지역사회 리더의 피드백이 반영된 것이며, 몰은 가족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시장 케이샤 보텀스는 “애틀랜타 주민 특히 젊은이들을 위한 비즈니스업체의 책임있는 노력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달 말 레녹스 몰의 이 규정이 실시되면 만18세 미만 쇼핑몰 직원은 오후3시 이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지만, 근무시간이 끝나면 부모나 성인이 동행해야 한다. 1명의 성인은 최대 4명의 청소년을 동반할 수 있다. 

레녹스 몰 측은 오후3시 이후 방문객은 연령 증명을 요구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증, 여권, ID카드 같은 신분증이 없는 사람은 입장이 거부되거나 몰에서 쫓겨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벅헤드에 위치한 레녹스 스퀘어 몰
벅헤드에 위치한 레녹스 스퀘어 몰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디캡, 공공장소 노숙 금지…찬반논란 확산

커미셔너위원회, 새 조례 승인“노숙인 보호” VS “주민안전”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공공장소에서의 야영과 노숙을 제한하는 이른바 ‘도심 야영(Urban Camping)’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조지아 무보험자 수천명 추가 발생 우려

오바마 케어 보험료 2년 연속 급등내년 가입자 5만4천명 감소 전망저가 보험이나 아예 무보험 선택도 조지아 오바마 케어(ACA)  건강보험료가 2년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면서 보험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미쉘 강 후보, 주말 2천여 유권자 가구 방문

둘루스에서 이틀간 합동 선거운동지역 후보들과 자원봉사자들 참여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는 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할로윈 주말을 맞아 2천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이수연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 향군 특임 부회장 임명

참전 기념비 건립과 후손 지원 계획 이수연 현 푸에르토리코 한인회장이 지난 10월 8일 제74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열린 해외지회 한국방문단 환영만찬회에서 신상태 대한민국재향군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한국학교, 개교 46주년 기념 운동회 개최

개교 기념식과 운동회 함께 열어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 이사장 최주환)는 지난달 31일(토) 둘루스 래드포드중학교 체육관에서 개교 46주년 기념식과 제29회 운동회를 개최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내일 중간선거...사전투표자 282만명 역대 최다

활동 유권자 37.5% 이미 투표 마쳐사전투표 민주당 지지층 결집 보여공화당 전통적으로 본투표에 강해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3주 동안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역대 최다 기록을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조지아 한인 노년층 5명 중 1명 ‘빈곤’

▪2025 ACS GA 한인인구 분석II18~34세 젊은층 성비불균형 심각한국 출생자 중 절반만 시민권 취득   조지아 한인인구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주택소유비율은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이민서류 적체 1,280만 건… 사상 최악

시민권·영주권·취업허가 등심사 전반 ‘병목’ 마비 수준신규 신청 줄어도 처리 급감   미국의 시민권과 영주권, 취업허가 등 각종 이민 신청서류의 심사 적체가 1,280만 건을 넘어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아시안 이민자 대상 서류 조작 대출 사기… 뉴저지 한인 융자업자‘징역 33개월’

범죄수익 84만 달러 몰수형도 수백건 허위 서류로 8,000만달러 부실대출 유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이민자들을 상대로 가짜 소득 및 고용 서류를 동원해 8,000만달러 규모의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살 빼려다… 부부 사이가 흔들린다? 비만치료제 확산에 ‘GLP-1 이혼’ 신조어

오젬픽·위고비 등 복용자들외모·식습관·성생활 변화에배우자 갈등… 개선 사례도 살을 빼면 건강도 좋아지고 부부 사이도 더 행복해질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모양이다. 최근 미국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