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노동절 연휴 여행의 변수, 델타 변이

지역뉴스 | 사회 | 2021-09-01 14:59:51

노동절,연휴,여행,코로나19,델타 변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델타 변이로 노동절 여행 포기

비행기 보다 자동차 여행 선호

 

전통적으로 노동절 연휴는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그러나 급증하고 있는 전염성 강한 델타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사례와 입원 환자 수 증가는 여행 계획에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로쉘 월렌스키 국장은 지난 31일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인들은 여행할 때 조심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하며,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여행 자제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면서 지난 달부터 여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노동절 전후로 여행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여행자들은 여행 계획을 미루거나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전염성 높은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이번 주 조지아주의 입원 환자수는 지난 1월 기록을 넘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의 연휴 기간 동안 13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이는 전염병 이전 수준보다 낮은 것이다.

공항은 휴가 기간 중 가장 바쁜 날을 3일(금), 4일(토), 7일(화) 순으로 예상하고, 여행자들에게 최소 비행 2시간 전에 터미널에 도착할 것을 권하고 있다. 또 공항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중인 매장과 주차장, 대기 시간 등을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TheVacationer.com이 의뢰한 8월 1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5% 이상이 올해 노동절 휴가 계획의 변수로 코로나19를 꼽았다. 응답자의 47% 가량이 노동절 연휴 동안 여행 계획이 없다고 답했고, 계획이 있는 응답자들은 비행기보다 자동차 여행을 선호했다. 

위치 데이터 회사인 어라이벌리스트(Arrivalist)에 따르면, 수천만 명의 미국인들이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자동차로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노동절 연휴 기간 중 3일(금) 정오부터 도로의 교통 체증이 예상된다며 운전자들에게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임신중 타이레놀, 자폐와 무관"…최신 연구서 트럼프 주장 반박

영국 연구팀 "타이레놀과 자폐 인과관계 뒷받침 안돼…복용 안전"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을 임신 중 복용해도 안전하며 자폐아 출산 가능성과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7일 로이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김하성, 빙판서 미끄러져 손가락 수술…4∼5개월 결장할 듯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손가락을 다쳐 2026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다.애틀랜타는 18일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김하성이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차 고장나 하루더 묵었다가… 관광객 3명 '묻지마' 총격에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관광객 3명이 한 남성의 '묻지마'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뉴스가 19일 보도했다.범인은 아흐마드 지하드 보제(30)로, 그는 지난 17일 키시미 지역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오늘 하루 크리스피 크림 다즌 단 '1달러'

대학풋볼 챔피언십 경기일 맞아 도넛 체인 크리스피 크림이 대학 풋볼 챔피언십 경기일인 19일 하루 동안  도넛 다즌(Dozen)을 1달러에 판매하는 한정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크리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이민 단속 시 시민권 증명 요구 합법일까… “의무 아니지만 휴대시 체포 예방”

시민권 증명 법 규정은 여권 등 제시의무는 제한적신분증, 범죄 의심 시에만“신체적 저항은 문제 키워”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 작전 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요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페널티 없이 401(k)로 주택 다운페이”

트럼프, 이번주 발표 예정10% 벌금 철폐·세금 낮춰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401(k) 퇴직연금 계좌 자

학술 출판물·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대학 1위’… 하버드, 중국에 뺏겼다

탑10 7곳 중국대학 ‘싹쓸이’ 학술 출판물 및 연구 논문 인용 기준 세계 최고 대학 순위에서 지난 2006년 이후 1위를 놓치지 않던 하버드대학교가 3위로 내려앉은 반면 중국 저

트럼프 정부, 비자 10만 건 이상 취소… 역대 최다

작년, 바이든 때의 2.5배 트럼프 행정부가 백악관에 복귀한 첫해인 2025년 한 해 동안 미 국무부가 취소한 외국인 비자 건수가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임

[이민법 칼럼] 기술자와 취업이민 1순위(EB-1C)

이경희 변호사 주재원으로 파견나와 영주권을 신청할 때 취업이민 1순위(EB-1C) 수속이 가장 빠르다. 하지만 기술자로 주재원 비자(L-1B)를 받고 파견된 경우에는 취업이민 1순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교실에 빈 자리가 늘어요” 귀넷 교사들 이민단속 우려

“안전 우려 자녀 학교 안 보내”세리프국에 ICE협력 중단 요청 귀넷 교사단체가 이민단속으로 이민 가정 학생들이 등교를 꺼리고 있다면서 귀넷 셰리프국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