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클럽서 8월 대면 특강
천경태 전문인 특강 나서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가 20일 오전 8시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8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5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매스뮤추얼(MassMutual) 천경태 재정전문인을 초청해 ‘소셜시큐리티와 장수시대의 대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천경태 재정전문인은 재정플랜의 가장 기초가 되고있는 쇼셜시큐리티 혜택의 최대화 전략 및 다양한 수혜를 받기위한 방안, 특히 배우자를 위한 노년의 혜택이나 가장 중요한 핵심사항으로 메디케어에서 커버하지 않는 간병(Long-Term Care) 대안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잘 설명했다.
특히 노년의 주거 형태중 가장 이슈가 되고있는 어씨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이나 요양원(Full Skilled Nursing Home)의 이용에 따른 현황과 실태를 잘 알려주었으며, 다가오는 장수시대 대안 중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는 노년의 주거 문제를 반영하는 강의를 이어갔다.
천 재정전문인은 안정된 재정 플랜으로 은퇴후 닥칠 수 있는 위험의 대안을 가질 수 있도록 투자의 기본인 각종 비니스의 금융자산 관리에 대한 팁을 나눴다. 특히 자영업자나 스몰비지니스 오너들의 세제상 혜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영 순위 연금플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지니스의 업종별 특징에 따른 연금 플랜의 적용도 소개했다.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는 부동산 전문인 현 캘리 최 회장을 중심으로 임원들이 돈독한 결속을 다지며 현 유미숙 이사장과 정주희, 박은영, 박수잔, 엄수나 등 전임 회장단들의 꾸준한 성원으로 모름지기 여성 전문인들의 결속과 파워를 자랑하며 애틀란타에서 가장 유력한 여성 단체로서 모범적인 입지를 보여주고 있다.
매월 셋 째주 금요일 아침 전문인을 초청해 특강을 나누고 있다. 문의: 캘리 최 회장(678-549-8488).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