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델타 변이에도 백신 효과 유지

미국뉴스 | 사회 | 2021-08-18 09:30:18

백신접종자,돌파감염,극소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미국 돌파감염 사례 백신 접종완료 인구의 0.1% 수준

"입원 돌파감염 환자는 모두 80세 이상 또는 면역체계 손상된 사람뿐"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기존의 변이들보다 이른바 '돌파 감염'을 더 잘 일으키지만 흔치 않고 증상 또한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WSJ는 44개 주와 연방보건부가 제공한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델타 변이는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 효과를 기존의 변이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뚫지만 감염되더라도 그 사례는 소수이고 증상도 경미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WSJ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초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일어난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는 최소 19만3천204건이다. 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1억3천600만명 중 0.1% 수준이다.

 

캘리포니아와 미시시피 등 최소 11개 주에서는 집계된 돌파 감염 사례의 절반 이상이 7월 1일~8월 초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와 미네소타 등 최소 6개 주에서는 이 기간에 전체 돌파감염 사례의 3분의 1 이상이 보고됐다.

 

이는 비교적 가장 최근 발견된 델타 변이가 기존의 바이러스들보다 더 많은 돌파 감염 사례를 일으켰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WSJ는 전했다.

돌파 감염은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의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입원자나 사망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신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건 당국자들은 설명했다.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은 주의 의료진은 백신을 맞은 환자가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겪으며, 입원하지 않아도 1~2주 안에 회복된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존뮤어헬스 병원의 호르헤 버넷 박사는 "병원에 오는 돌파 감염 환자는 80세 이상이거나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 뿐"이라면서 "인공호흡기를 단 모든 환자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고 WSJ는 전했다.

이는 지난달 저명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된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영국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할 경우 델타 변이로부터 유증상 감염을 막는 데 88%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한동안 지배종으로 득세한 알파(영국발)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93.7%)보다 약간 낮은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두 차례 접종 때 67% 예방효과를 보였고 알파 변이 예방효과는 74.5%로 추정됐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종합 시공사와 설계사가 협력 추구 조지아 둘루스에 본사를 둔 한인 종합 건설사 이스턴(Eastern, 대표 피터 김)이 건축설계사 AA아키그룹(구 현대종합설계)과 지난 18일 업무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