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선·장경섭·김슬아 후보
의견 수렴 후 대상자 확정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 19기 의장 표창 후보자에 박형선 간사, 장경섭 총무, 김슬아 차세대 위원이 추천됐다. 마이애미협의회에서는 박애숙, 임창현 위원이 후보자에 올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2021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의장표창 후보자 723명을 지난 13일(한국시간) 발표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갔다.
평통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할 후보자들은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종 확정되며, 후보자 각 개인에 대해 의견이 있는 자는 9월11일까지 이메일, 팩스로 의견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을 제출할 곳은 남부지역과 포상업무 담당자로 이메일 lmk@korea.kr 또는 팩스 02-2236-2762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