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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2000개 이상 예상 채용 박람회

미주한인 | 사회 | 2021-08-11 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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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도 하원의원 13일 채용 박람회 개최

캐주얼 복장, 이력서 지참, 마스크 필수

 

민주당 캐롤린 버도 하원의원이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채용 박람회 '캐롤린 버도의 잡 페어"에서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채용 박람회는 8월 13일 오후 1시~ 4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주소:6400 Sugarloaf Parkway Duluth) A전시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50개 이상의 고용주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원의원실은 지난 주 한 지역 신문사에게 “우리는 재능과 기회를 연결하고 있다. 이 이벤트 동안 귀넷, 포사이스 및 애틀랜타 지역의 50개 이상의 고용주들과 2,000 이상의 일자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직자들은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을 입고 이력서를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했다.

고용주는 8월 10일까지 등록해야 하며, 박람회 참여 예상 직업군은 서비스, 제조, 교육, 지방 정부 및 여러 산업 분야 등이다.

하원의원실은 페이스북 발표에서 “팬데믹은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주민들의 삶을 뒤흔들었지만, 백신접종, 학생들의 개학과 실업률의 감소 등과 함께 이제 다시 정상 궤도에 올라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은 Carolyn Bourdeaux’s Jobs Fair 이벤트 브라이트 웹사이트(클릭)에서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일자리 2000개 이상 예상 채용 박람회
일자리 2000개 이상 예상 채용 박람회

 

일자리 2000개 이상 예상 채용 박람회
캐롤린 버도 조지아주 하원의원이 한 사업장을 둘러 보고 있다.<사진= 이벤트브라이트 웹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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