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델타 변이 급증, 직장 복귀 차질

미국뉴스 | 사회 | 2021-08-03 15:15:51

델타,변이급증,직장복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많은 대기업 9월 현장 출근 목표

일부 기업 델타변이로 복귀 연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몇 주 안에 메트로 애틀랜타의 근로자들이 회사 사무실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러나 델타 변이의 급증과, 조지아주의 낮은 백신 접종률, 마스크 착용에 대한 연방 정부와 지역 정부의 지침 변경 등은 이 계획에 차질을 줄 수도 있다.

코카콜라, 유피에스, 홈디포를 비롯한  많은 대기업들이 8월 공립 학교들의 개학에 맞춰 9월 사무실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본사 직원의 87%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스테이트 팜과 델타를 포함한 여러 업체는 이미 여름 동안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가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회사들은 사무실 복귀를 더 미루고 있다. IHG 호텔 및 리조트는 이번 가을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유연하게 운영한다고 전했다. 조지아 파워는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신규 확진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9월 사무실 복귀 계획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27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라도 전염률이 높은 곳에서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조지아는 거의 모든 카운티가 포함된다. 28일,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은 개인 사업체를 포함한 모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지시했다. 2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 정부 직원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으면  매주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반면 조지아주의 많은 공무원이 사무실로 복귀했으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주정부가 주공무원들에게 백신 접종 증거를 요구하지 못하도록 했다.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회사들은 보건 당국과 정부 지도자들의 입장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며, 고용주들은 사무실로 복귀하는 직원들에게 좀 더 제한적인 정책들을 시행할 수도 있다. 스테이트팜과 조지아-퍼시픽을 포함한 일부 회사는 최근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으며, 조지아 파워도 마스크 정책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용 및 노동 법률 회사 피셔 & 필립스의 지역 관리 파트너인 제니퍼 샌드버그는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고용주들이 백신 접종을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지만 이로 인해, 일부 기업들이 직장인들의 복귀가 더욱 지연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캐슬 시스템스에 따르면 직원들의 사무실 출입은 10개 도시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비교해 35%에 불과하다. 엔지니어링 회사인 티센크루프는, 7월 하반기에 메트로 애틀랜타 사무실에서 기록된 엘리베이터 운행 횟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의 절반 수준이라고 했다. 김유진 기자

델타 변이 급증, 직장 복귀 차질
델타 변이 급증, 직장 복귀 차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한인 건설사 이스턴, AA아키그룹과 협력 강화 시동

종합 시공사와 설계사가 협력 추구 조지아 둘루스에 본사를 둔 한인 종합 건설사 이스턴(Eastern, 대표 피터 김)이 건축설계사 AA아키그룹(구 현대종합설계)과 지난 18일 업무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