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왜 지금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나

미국뉴스 | 사회 | 2021-07-29 16:16:3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CDC 인구 10만당 50건 지역 착용권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 추출량 많아 위험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7일 일부 마스크 지침을 변경, 미국 내 델타 변이 감염이 급증하는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들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지 않던 몇 주 전과 지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CDC의 새로운 마스크 지침은 미국 내 모든 지역이 아닌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한해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5만7천여 건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입원 환자는 2만4000명에 다다른다.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에 대한 지침은 지난주 인구 10만 명당 최소 50건의 신규 감염 사례가 발생한 곳에 한하며, 미국 카운티의 60%가 이에 속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CDC에 따르면 특히 남서부 지역의 신규 감염률이 높고, 아칸소, 루이지애나, 플로리다에서는 모든 카운티가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북동부와 중서부 그리고 서부 지역의 대부분은  중간 또는 낮은 전염율을 보인다. CDC는 가장 위험한 지역을 보여주는 지도를 온라인에 게시했다.

로셸 월렌스키(사진) CDC국장은  “신규 감염은 백신 미접종자들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은 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다”며 “변이 바이러스 출현 전에는 백신 접종자는 감염이 돼도 바이러스의 수준이 낮았으며 전파력도 거의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에 감염되면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간의 바이러스 추출 양에서 차이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월렌스키 국장은 “이는 지난 며칠간, 미국과  다른 한 나라100명 이상의 샘플에서 나온 결과로 위험이 예상돼  CDC 지침을 수정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인디애나 대학의 애론 캐롤 박사는 새로운 마스크 지침의 효과가 작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백신이 없었을 때에는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며 “현재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새로운 지침도 잘  따르겠지만, 아직 백신 접종을 거부한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도 무시할 것이기에 새로운 마스크 지침은 성공하기 힘들것 으로 본다”라며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김유진 기자

왜 지금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나
왜 지금 다시 마스크를 써야 하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C Land 부동산, 뉴저지 포트리 중심부로 오피스 확장 이전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센터 중심부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