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서부, 살인 폭염 이어 곳곳서 산불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1-07-05 08:08:43

서부,살인폭염,산불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서부, 살인 폭염 이어 곳곳서 산불
 지난 달 30일 캘리포니아 모제스카 캐년 지역에서 발생한 ‘본드 파이어’의 불길이 송전선을 위협하며 타오르고 있다. [로이터]

 

북미 서부 지역의 살인적인 폭염으로 열사병 사망자가 속출하고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폭염을 둘러싼 공포가 커지고 있다.

 

CNN 방송은 4일 “전례 없는 더위가 수백 명을 숨지게 하고 도시를 파괴했다”며 “기후변화가 북반구를 태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북서부 지역 폭염으로 오리건주에서는 포틀랜드가 위치한 멀트노마 카운티를 중심으로 사망자 95명이 발생했다. 앞서 포틀랜드는 지난달 28일 역대 최고치인 46.7도를 기록했다. 워싱턴주 보건 당국은 폭염 사태와 관련해 30여 명이 숨졌으며 온열 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사례가 1792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고 기온이 50도까지 치솟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서는 밴쿠버에서만 100명이 숨지는 등 3일 현재 800여명이 폭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선불도 서부 지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었던 캘리포니아는 북가주 시스키유 카운티에서 지난 달 28일 ‘라바 파이어’로 명명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최소 8,000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 이 산불은 여전히 완전 진화를 하지 못한 채 불길이 타고 잇는 상태이다.

 

라바 산불 말고도 서부 12개 주에서 현재 46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2,700여 제곱킬로미터의 산림에 불에 탔거나 타고 있다.

 

LA 카운티 북부 컨 카운티 지역에서는 지난 달 27일 5번 프리웨이와 그레이프바인 로드 인근에서 ‘쉘 파이어’가 발생해 약 1,700 에이커를 전소시키기도 했다.

 

폭염과 함께 극심한 가뭄으로 서부 9개 주의 55.8%는 극심한 가뭄, 26.7%는 최고 단계의 이례적 가뭄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경우, 최고기온이 50도까지 치솟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100여개의 산불이 동시에 불타고 있는 상황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텔로유스, '젊음 회복 프로그램' 소개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Paul Kim) 수석코치가 일상에서 반복되는 신체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노화 경고 신호'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우빌딩 2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