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얀센백신, 델타 변이에도 강력한 효력"

미국뉴스 | 사회 | 2021-07-02 16:16:19

J&J,얀센백신,델타변이,효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양한 변이에 효과…면역반응 최소 8개월 이상 지속"

"델타변이 상대 중화항체 활동, 베타변이 때보다 훨씬 높아"

 

존슨앤드존슨(J&J)이 자사의 제약부문 자회사인 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델타변이를 비롯한 다양한 변이들에 강력한 예방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발표했다.

J&J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얀센 백신은 코로나19에 대해 1회 접종만으로 85%의 중증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백신 접종자들의 면역 반응은 최소 8개월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은 2회 접종이 기본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백신과 달리 1회만 접종한다.

 

J&J는 특히 인도에서 처음 출현한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얀센 백신이 효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얀센 백신의 임상 3상 시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백신이 델타 변이에 대해 불러일으킨 중화 항체의 활동은 기존의 남아프리카공화국발 베타 변이를 상대로 한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이었다고 J&J는 설명했다.

'중화'(neutralising)란 바이러스의 세포 침입을 차단하는 항체의 방어 작용을 말한다.

J&J는 또한 델타 변이와 베타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의 다양한 변이들에 대해 얀센 백신이 형성하는 중화항체는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접종 후 8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 백신의 평균 중화 역가는 접종 후 29일째의 중화 역가를 넘어선 것으로 측정됐다. 보통 항체의 역가(力價·titer)가 높을 수록 백신의 효과가 좋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어력도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분석 기간 8개월간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 반응은 지속적으로 유지됐다.

미국 베스이스라엘디콘즈 종합병원의 댄 버루쉬 박사가 분석한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얀센 백신을 한 차례 접종한 경우 최소 8개월간 체액성·세포면역이 지속됐다.

세포면역을 주도하는 T세포 반응은 분석 기간인 8개월 내내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J&J는 밝혔다.

백신의 면역반응은 접종 후 8개월 시점에서 분석한 것으로, 지속 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J&J 이사회의 부의장이자 최고과학책임자(CSO)인 폴 스토펠스 박사는 "우리 백신은 코로나19에 대해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제공하며, 델타 변이에 대해서도 중화항체의 활동을 이끌어 낸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J&J는 동료평가(피어리뷰)를 아직 거치지 않은 두 건의 관련 논문을 논문사전공개사이트인 '바이오아카이브'(bioRixv)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얀센백신, 델타 변이에도 강력한 효력"
얀센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50개주에 다양한 고객 서비스 강화

C Land 부동산, 뉴저지 포트리 중심부로 오피스 확장 이전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센터 중심부로 오피스를 확장 이전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신축주택 ‘빌더 워런티’… 보장 ‘범위·기간’ 등 확인해야

‘시공 결함·주택 자재’ 등항목 별로 1~10년 보장필요 시‘홈 워런티’추가 건설업체가 신축 주택 대상으로 제공하는 빌더 워런티는 건축 과정이나 자재 문제로 인한 결함을 보장하는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비싸지만 비싼 게 아니다… 신축주택 고려 이유

기존 주택 매물 부족각종 금융 인센티브‘공과금·수리비’낮아 신축 주택은 초기 구매 가격은 높더라도 주택 유지 및 보수 비용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첫 구매자들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천정부지 개솔린 값… 전기차 얼마나 절약될까?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의 경제성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전기차 운전자는 연간 평균 1,600달러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신차 가격은 여전히 내연기관 대비 높지만, 중고 전기차 시장은 가격 하락과 공급 증가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가 변동성이 클수록 전기차의 가격 안정성과 유지비 효율이 중요한 구매 결정 요인이 된다고 분석했다.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클린톡’ 따라하다 집·건강 모두 망쳐… 피해야 할 청소 팁

여러 세제 섞으면 유해 가스파인솔 끓이면 호흡기 자극변기에 세정제 → 배관 고장세제로 향기 → 유아 안전 사고 틱톡에서 공유되는 청소 팁‘클린톡’ 중 상당수가 청소 효과는 없고 집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백악관 21세 총격범, '예수 자처' 정신질환 전력"

과거에도 백악관 진입 시도SNS엔 "신의아들" 게시글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 인근 검문소에서 경찰관들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가 사살된 20대 남성이 과거에도 수차례 백악관 진입을 시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백악관 접근하려던 총격범 사살…안에 있던 트럼프는 무사

용의자, 백악관 본관서 200m 떨어진 검문소에 총격…경호요원들 대응사격행인 1명 피격돼 병원 이송…백악관 한때 폐쇄에 내부 취재진 긴급대피 백악관 지붕 위에서 경계 근무 중인 비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영주권 신청 까다로워진다…트럼프 정부 “본국서 신청해야”

‘단기비자로 입국해 신분 조정후 미국서 영주권 신청’ 대폭 제한 영주권 신청 위해 본국 갔다 돌아오지 못할 수도… “수백만명에 여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미국 영주권을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아프리카 에볼라 사망 200명 넘어…방역 구멍 속 10개국 확산

진원지 민주콩고 진료소에 또 방화…주민들 반발 속 환자 무더기 도주 각국 ‘에볼라 차단’ 비상…미, 검역공항 추가지정  에볼라 추정 사망자 시신 옮기는 민주콩고 방역당국 직원들 [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불합격 대학 재지원?…다음 ‘학기·학년도’ 가능

‘왜 이 대학인가?’ 고민부터경쟁력 향상됐음 입증해야갭이어’로 의미 있는 경험1년 프로젝트로 준비해야 입학을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것만큼 큰 실망은 없다. 그러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