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가격리면제 신청 포털로 통합

한국뉴스 | | 2021-07-01 14:14:27

포털,자가격리면제,신청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총영사관 5일부터 포털서 신청접수

격리면제서 출발일 입력 않해도 돼

 

오는 5일부터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세 제출방식이 '영사 민원 24(consul.mofa.go.kr)'로 통일될 예정이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현행 이메일을 통한 신청서 제출 방식이 5일부터는 재외국민 민원포털 ‘영사민원24(consul.mofa.go.kr)’로 일원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이 신청자의 정보를 일일이 직접 입력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된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는 신청인이 영사민원24에서 신청 정보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크게 개선돼 업무처리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은 30일 한국방문 시 해외 백신 접종자의 직계 가족 방문을 위한 자가격리 면제서에 비행편 출발일이 기재되지 않아도 유효하다고 공지했다.

총영사관은 긴급공지를 통해 6월 30일부터 격리면제서 양식이 수정돼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출·입국 비행 일정이 필수 입력 사항이 아니라고 공지했다.

따라서, 격리 면제서 출발일이 기재되어 있지 않아도 정상적인 격리 면제서이다. 다만, 격리면제 신청시에는 공관 확인을 위해 항공권은 현재와 같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재외공관에서 발급하는 격리 면제서는 발급일로부터 1개월 유효하고 1회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고 총영사관은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자가격리면제서(PDF 파일)를 발급받은 뒤, 화면상에 보이는 "pview" 라는 워터마크는 출력시 인쇄되지 않으며, 만약 인쇄가 되더라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박요셉 기자

자가격리면제 신청 포털로 통합
자가격리면제 신청 포털로 통합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