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

미국뉴스 | 사건/사고 | 2021-06-19 18:18:18

4살,벌,체벌,숨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이 엄마, 아동 학대·살인 혐의 체포

딸 시신은 차 트렁크 보관하다 뒤뜰 매장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
어머니에게 체벌 받다 숨진 머젤릭 영[페이스북 캡처]

 

 

미국의 네살 여자아이가 변을 가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엄마에게 사흘 내내 서 있는 벌을 받다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19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사는 말리카 베넷(31)은 지난해 딸 머젤릭 영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영이 작년 여름부터 보이지 않다가 지난달 말 베넷의 집 뒷마당에 묻힌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체포영장을 보면 영은 사흘 내내 세탁실에 서 있는 체벌을 받은 지난해 8월 이후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베넷의 범행은 영의 13살 언니 증언으로 드러났다.

영의 언니는 경찰에 엄마가 동생에게 사흘 내내 앉지도, 쉬지도 못하고 계속 서 있도록 해 결국 체력이 소진된 동생이 뒤로 넘어지며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고 말했다.

베넷은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지만, 영은 끝내 숨을 거뒀다.

이후 베넷은 영의 시신을 씻은 후 2개의 비닐봉지에 담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렁크에 실어두었다가 며칠 후 집 뒷마당에 매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넷은 메클런버그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베넷은 아직 법원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샬럿 메클런버그 경찰서의 브라이언 크럼은 "10여년간 많은 살인 사건을 다뤘지만 이번 일은 정말 충격적"이라면서 "어떻게 사람이 자기 아이한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사흘 내내 서있는 벌선 네살배기 숨져
말리카 베넷네살 딸에게 사흘 내내 서 있는 벌을 세워 숨지게 했다. [샬럿 메클런버그 경찰 제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델타항공 역대급 2분기 매출에도 순익은 감소

유가급등으로 순익 감소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Delta Air Lines Inc., DAL)이 지난 금요일, 2분기 순이익으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델타항공은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뷸라하이츠대 둘루스 캠퍼스 11일 오픈하우스

11일 오전 10시-12시 뷸라하이츠대학교 둘루스 캠퍼스 오픈하우스가 11일 오전 10시-12시 열린다.행사에서는 학교/프로그램 소개 및 교수진과 스태프를 만날 수 있다. 가을학기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메가밀리언, 파워볼 당첨금 합계 10억 돌파

5000달러 이상 담첨금 소득세 공제 애틀랜타 지역 복권 광고판을 보며 최근 잭팟 금액이 계속 치솟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이는 지난 수개월 동안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의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선거 감사 결과, 수기 투표지 오류 확인돼

기계식 투표지 100% 정확해 조지아주 선거 당국이 지난 6월 16일 실시된 결선 투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에서 수기로 작성된 투표지와 기계로 작성된 투표지 사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기아, 화재 위험에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

"리콜수리 완료될 때까지 대상차량 야외 주차해야"기아, '올 뉴 텔루라이드'[현대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아가 화재 위험 때문에 북미 시장에서 판매한 텔루라이드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몽고메리 현대차공장 직원 총격 피습

교대중 직원 주차장서 피격 몽고메리 경찰은 8일 밤 현대자동차 생산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수사 중이다.몽고메리 경찰국 대변인 제임스 도지어(James Dozier) 경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포토뉴스〉총영사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와 간담회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은 9일 도라빌 강남일식에서 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채경석)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노인회의 주요 활동 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조지아 주민 연간 차량 유지비 5,014불…전국 9위

▪전국 주별 자동차 유지비 순위할부금 제외 전국평균 4,507불NV 가장 비싸고 NH 제일 저렴 상위 15개 주 중 남부 7개 주 남부지방이 상대적으로 자동차 유지비가 높은 것으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조지아 병원 16곳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3개 병원 포함경고∙시정계획제출 등 행정조치  조지아 병원 16곳이 연방정부로부터  진료비 공개 규정 위반 혐의로 행정조치를 받았다.애틀랜타 뉴스 퍼스트(ANF)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한인 시민권자‘ 한국 장기체류’ 늘었다

작년 재외동포 비자로 입국 5000명 달해비자연장 무제한 합법적 거주 가능65세이상 복수국적신청 수요 증가도 원인거소신고증 통해 부동산·금융 거래도 가능   한국에 90일 이상 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