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모기지 금리 3.15% 하락에 신청건수도 줄어

미국뉴스 | 경제 | 2021-06-10 10:10:29

모기지금리하락,신청줄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소폭 하락하면서 모기지 신청 건수도 감소를 보였다.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4일로 끝난 주의 총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에 비해 3.1%(계절조정치) 감소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주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의 평균 계약 금리는 컨포밍 론(54만8,250달러 이하) 기준으로 3.17%에서 3.15%로 0.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지 신청 건수의 전반적인 하락세를 주도한 것은 재융자(리파이낸싱) 신청 건수가 줄어든 탓이다.

 

재융자 신청 건수는 전주에 비해 5.1% 감소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27%나 줄어든 수치다. 재융자 신청 건수 감소폭이 컸다. 재융자 신청 건수가 줄어들면서 전체 모기지 신청에서 재융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전주 61.3%에서 60.4%로 낮아졌다.

 

이에 반해 주택 구입을 위한 모기지 신청 건수는 전주에 비해 실질적인 증감 변화는 없었지만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4%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주택 가격이 주택 구매 수요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모기지 신청에 소극적인 자세를 견지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 구입용 모기지 평균 대출금은 40만7,000달러로 지난 2월 41만8,000달러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지난해 평균 대출금인 35만3,900달러 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MBA의 조엘 칸 이코노미스트는 “낮은 금리를 활용할 수 있는 주택 소유자가 줄어들면서 4월부터 재융자 비율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며 “연간 하락폭이 큰 것은 메모리얼데이로 날짜가 줄어든 탓도 작용했다”고 말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