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백신 접종자 한국 자가격리 면제 언제 되나

미국뉴스 | | 2021-05-27 11:11:10

백신접종자,한국자가격리,면제,언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정부가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입국자의 자가격리 면제를 위한 상호인정 협약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미국서 백신 접종을 마친 한인들의 자가격리 면제 조치가 조만간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 정부는 지난 5일부터 한국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이 해외에서 재입국하는 경우 2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자가격리 면제 조치에는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입국자는 대상에서 제외돼 미주 한인 등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한 경우는 한국 입국시 의무적으로 2주간의 격리기간을 거쳐야 한다. 한국 정부는 해외 접종자에 대해 자가격리 면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백신접종 완료 서식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한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미국 등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경우 백신접종을 상호인정할 수 있는 협약 시스템을 구축해 해외 접종자에 대해서도 2주 자가격리를 면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는 현재 미국 등 세계 각국 보건당국과 백신 접종 상호인정 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24일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해외에서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의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 해외 여러 나라와 백신접종과 관련된 상호 인증 관련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고, 앞서 지난 18일 박경재 LA 총영사는 “아마 한 6월쯤 (자가격리 면제가) 어떤 식으로든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 정부에서도 굉장히 서두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도 관련 부서에 백신상호 인정 협약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김 총리는 지난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상호인정 협약을 체결한 국가 사이에서는 서로 백신 접종자에 한해 출입국 시 자가격리 등을 면제할 수 있다며 이같은 시스템 구축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대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조속히 시스템을 만드는 쪽으로 노력하라는 권고 말씀으로 이해하고 그렇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백신접종 상호인정 협약 이 현재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 등 한국 재외공관들은 이제 막 협상이 시작된 단계라고 밝히고 있어 미국과 한국의 백신상호인정 협약 시스템 구축까지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의 백신접종 상호인정 협상 체결 실무를 맡고 있는 워싱턴 총영사관 측은 자가격리 면제가 언제부터 가능할지는 대답하기 힘들고 이제 협의를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