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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1년 무료 항공권 드려요”

미국뉴스 | 사회 | 2021-05-26 10:10:13

백신접종,무료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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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제고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대형 항공사 ‘유나이티드’가 무료 항공권을 내걸고 접종 독려에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4일 웹사이트를 통해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들을 대상으로 ‘항공여행을 위한 백신 접종’(Your Shot To Fly)이라는 이름의 특별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달 22일까지 유나이티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마일리지 플러스’ 계정에 백신 접종 증명 카드를 사진 찍어 올리면 당첨 대상이 된다. 18세 이상 미국 내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1일 추첨하는 대상 5명의 경우 동반 1인과 함께 전 세계 유나이티드항공 취항지 어디든 갈 수 있는 무료 탑승 서비스를 1년간 횟수에 제한 없이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6월 한 달간 30명에 대해 미국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목적지에 상관없이 2매씩 제공된다.

 

모든 당첨자는 일등석 포함 좌석 등급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 스콧 커비(53)는 그는 “백신 덕분에 여행이 자유로워지고 있고, 모두가 여행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백신을 맞고 친구·가족과 재회할 기회를 얻거나 오랫동안 기다려온 휴가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대형 기업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고무하기 위한 경품 행사를 속속 내놓고 있다. 대형 소매유통업체 ‘타깃’은 이번 달 미 전역의 자체 매장에 입점해있는 의약품 체인 ‘CVS’에서 백신을 맞는 고객에게 5달러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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