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직장인들‘ 하이브리드 근무’ 선호

미국뉴스 | 사회 | 2021-05-20 10:10:26

하이브리드근무,선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팬데믹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면서 재택근무와 사무실 복귀를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이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일’과 ‘직장’의 개념(DNA)이 바뀌면서 직원들은 출퇴근과 집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기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제를 필요로 하고 업무 환경의 변화를 원할 경우 노트북을 들고 거실에서 서재로 이동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생각한다고 19일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리스 여론조사가 지난 14~16일 성인 2,0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응답자의 40%가 풀타임 재택근무를, 35%는 집에서 일하기를 허용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반면에 응답자의 25%만이 사무실로 복귀해 풀타임으로 일하기를 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상당수의 응답자들이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이유는 원격근무로 즐겼던 유연성이 없어지거나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건강 문제, 동료들과 다시 잡담을 해야 하는 것 등이 사무실 복귀에 대한 우려 요인으로 언급됐다.

 

이같은 직원들의 바람은 코로나19 위기가 진정된 후 어느 시점이 되면 사무실로 복귀하기를 원하는 대다수 기업들의 입장과 상충된다. 그러나 노동력 부족에 시달리는 견고한 노동시장에서 기업들은 타협의 필요성을 갖거나 직원들을 포기할 의향이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새로운 업무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의 개념이 바뀌었음을 고용주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들의 3분의 2가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나머지 21%는 가끔 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으며, 19%의 성인들이 사무실로 복귀했고 27%는 재택근무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 결과 사무실 복귀 시 가장 우려되는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36%가 원격근무가 제공하는 유연성 상실이라고 답했다. 또, 32%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걱정했고 31%는 다시 주위 사람들과 있어야 하는 상황, 30%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 주변에 있는 것, 그리고 27%가 출퇴근을 우려했다. 이외에도 많은 근로자들이 사회적 불안을 내세웠는데 이들의 35%가 다시 잡담을 해야하는 것을 걱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다수가 최소한 파트타임으로 집에서 일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회사측이 4~6개월 내 모든 직원들에게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36%에 달했고 다른 응답자의 29%가 올 연말로 예상했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