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상대 증오범죄 1년간 1,100건 이상

미국뉴스 | 사회 | 2021-05-17 10:10:18

한인상대,증오범죄,팬데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본격화된 지 1년만에 미 전국에서 발생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6,600여건에 달하며 이중 1,000여건 이상이 한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인 것으로 집계돼 증오범죄 피해를 당한 한인들이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단체인 ‘아시안퍼시픽정책기획위’(A3PCON), ‘차이니즈어퍼머티브액션(CAA)’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가 함께 운영하는 ‘아시안 증오 중단’(STOP AAPI Hate)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19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1년여간 전국적으로 총 6,603건의 아시안 증오 사건이 보고됐다.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들 중 한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는 1,100여건으로 전체의 16.6%를 차지했다.

 

중국계가 43.7%도 가장 많았고, 한인은 중국계를 이어 두 번째로 증오범죄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타인종 부자가 지나가는 한인 가족을 향해 눈을 옆으로 찟고 혀를 내밀어 보이는 행위와 함께 아시안을 비하하는 말인 ‘칭챙총’이라고 소리치는 등, 비하 발언부터 폭행까지 다양한 형태의 사건들이 보고됐다고 센터는 밝혔다.

 

아시안 증오 사건 신고는 특히 아시안 증오 범죄가 사회 문제로 더욱 부각된 올해 들어 크게 증가했는데, 전체 6,603건 중 2,410건이 올해 들어(1월~3월) 보고된 것이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지난해 3월 19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유형 별로는 언어적 괴롭힘, 비방 또는 이름 관련 사건이 전체의 65.2%로 가장 빈번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공연 이어져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전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