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일자리' 43번 외친 바이든 첫 의회 연설 '매우 긍정' 51%

지역뉴스 | | 2021-04-29 15:15:2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에 대한 '매우 긍정' 반응이 전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때보다 소폭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방송이 28일 밤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 연설 직후 성인 58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매우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51%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 때 57%에 비해 6%포인트 낮은 것이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첫 의회 연설 때 '매우 긍정' 반응은 각각 68%, 66%였다.

 

응답자의 71%는 의회 연설 후 국가의 방향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느꼈다고 답했다.

 

73%는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제안이 국가를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게 할 것이라고 답했고, 잘못된 방향이라고 한 응답률은 27%였다.

분야별로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이 86%, 인종 불평등 문제가 74%였고, 경제 72%, 총기 규제 70%, 세금 70%, 이민 65% 등이었다.

CBS뉴스가 연설 시청자 94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85%는 바이든 연설의 관점을 지지한다고 답했고, 15%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미지에 대해 대통령답다(89%), 보살펴준다(89%), 고무적이다(84%), 대담하다(80%)는 응답이 많았다.

미국에 대해 낙관한다는 응답이 78%, 바이든의 구상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74%였다.

CBS 조사에 답한 이들의 정당 지지 성향은 민주당 54%, 공화당 18%, 무당파 25%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의 경제 재건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일자리 계획', '가족 계획'이라고 명명한 4조 달러(4천400조 원) 남짓한 초대형 인프라 투자 예산 2건의 처리를 의회에 촉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에서 '일자리'(jobs)라는 단어를 무려 43차례나 언급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는 코로나19 경기부양 등에 힘입어 취임 몇 개월 만에 130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고, '일자리 계획'이 실행되면 수년 내 수백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중산층 재건을 내건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구상이 대규모 재정 투입과 '부자 증세',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CBS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한 반응은 '좋아한다'(85%)가 '싫어한다'(15%)를 압도했다.

<연합뉴스>

'일자리' 43번 외친 바이든 첫 의회 연설 '매우 긍정' 51%
28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상원의장인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과 연방하원 낸시 펠로시 의장 등 2명의 여성 의회 리더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