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류현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감독“심각하지 않다”

미주한인 | 연예·스포츠 | 2021-04-30 11:11:11

류현진,부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류현진(34)이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이후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토론토는 28일 류현진을 열흘짜리 IL에 등재했다.

류현진이 IL에 오른 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이던 2019년 8월 3일 이후 1년 8개월여 만이다.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이날 “류현진이 어제(27일) 캐치볼을 하면서 둔부 쪽에 약간의 불편함을 느꼈다. 전혀 심각하지 않다”며 “선발 등판은 한 차례만 거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몬토요 감독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 결과는 좋았다. 미세하게 불편함이 있을 뿐이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다음 주 오클랜드와의 경기에는 등판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MLB닷컴은 “(IL 등재는 한국시간 4월 26일로 소급 적용해) 류현진은 빠르면 5월 6일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전부터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4회 2사 후 마누엘 마르고트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뒤 벤치에 사인을 보냈다.

엉덩이 근육에 불편함을 느낀 그는 자진해서 강판했다.

경기 뒤 류현진은 화상 인터뷰에서 “부상이라고 말할 정도도 아니다. IL에 오를 일은 없을 것 같다”며 “마운드에서 일찍 내려오긴 했지만, (자진 강판은) 잘한 선택이라고 본다. 간단히 점검했는데 경과가 좋아서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했다.

몬토요 감독도 28일까지는 “류현진에게 추가로 휴식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선발 등판을 거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부상이 악화하는 걸 막고자 류현진은 열흘짜리 DL에 올랐다.

2019년 말 토론토와 4년간 8천만달러에 계약한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팀당 60경기만 치른 지난해엔 IL에 오르지 않고 시즌을 마쳤다.

다저스에서 뛴 2013∼2019년에는 어깨 수술과 팔꿈치 부상 등으로 10차례 IL에 등재했다.

가장 최근이었던 2019년 8월에는 가벼운 목 통증으로 IL에 올랐고, 열흘 만에 돌아와 건강하게 투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올해 5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호투했다.

잘 던지고도 승리 운은 따르지 않았다.

일단 류현진은 잠시 쉼표를 찍고, 긴 정규시즌을 준비한다.

류현진,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감독“심각하지 않다”
2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4회 류현진이 둔부 통증으로 자진 강판하고 있다. <로 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