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행기서 마스크 쓰기 거부했다가…

미국뉴스 | 사회 | 2021-04-27 10:10:38

비행기,마스크,거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알래스카주 상원의원이 비행기에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했다가 이 항공사로부터 탑승금지 조치를 당하는 바람에 14시간 넘게 운전해서 집에서 의회까지 출근해야 했다.

 

26일 CNN 등에 따르면 알래스카항공은 지난 25일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으려 한 알래스카주 상원의원 로라 라인볼드(공화)를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 항공사의 대변인은 현지 언론에 “로라 라인볼드 상원의원에게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지침을 계속 따르지 않으면 탑승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라며 “그가 이를 지키지 못해 탑승유예를 즉시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인볼드 의원의 탑승유예 기간은 회사 내부의 검토로 결정된다고 덧붙였다.

 

알래스카항공의 홈페이지를 보면 이 항공사는 승객에게 여객기에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비행 중 모든 시간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를 쓰도록 요구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탑승 거부, 강제 하기와 같은 조처를 한다고 나와 있다. 항공사의 조처에 대해 라인볼드 의원은 “마스크를 안 쓰면 비행기를 탈 수 없다는 사실을 통지받지 못했다”라고 항변했다.

 

CNN은 이번 조치로 그녀가 일하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지적했다. 알래스카항공은 라인볼드 의원의 집이 있는 앵커리지 북부에서 주의회가 있는 주노까지 가는 유일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라인볼드 의원은 25일 주노에 가기 위해 캐나다 영토를 거치고 페리선을 타는 여정을 거쳐 14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마이크 던리비 알래스카 주지사의 비상권한을 연장하는 법안이 상정될 예정인 주노에 26일까지 도착하기 위해서다.

 

AP통신은 그가 지난주 주노 국제공항에서 이 항공사의 직원과 마스크 착용 지침과 관련해 설전을 벌이는 장면이 촬영됐고 이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됐다고 전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 금융 동반자”

PCB, 브랜드 캠페인 공개‘당신과 PCB의 시너지’각종 첨단 서비스 강조 PCB 은행이 제공하는 각종 첨단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새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했다. [PCB 은행 제

500만불 의료사기 한인 간호사 ‘수배’
500만불 의료사기 한인 간호사 ‘수배’

LA 홈케어서 허위 청구최우선 지명수배자 명단14년째 한국 도피 추정  연방 메디케어 사기 사건으로 유죄를 인정한 뒤 선고를 앞두고 잠적한 한인 간호사가 14년째 도피 중인 것으로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역대 7월 최고 판매

미국 시장서 17만대 판매올해 누적 신기록 페이스다양한 차종 라인업 확보하이브리드·친환경차 호조   현대차와 기아, 제네니스 등 한국차 브랜드들이 올해 7월에도 미국 시장에서 역대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결제 단말기 통해 고객 카드 정보 탈취 ‘극성’

신종 사기 주의보 발효마켓·주유소 등 소매업소‘덧씌우기식 스키밍 범죄’범죄 장치 설치 확인해야 고객의 크레딧이나 네빗카드 정보를 스키밍 방식으로 탈취해 재정피해를 입히는 범죄가 급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ICE 구금자 7월 급증… 월간 최고치

한 달간 4만6천명 달해총 구금 6만8천명 육박공항·교통단속까지 확대대규모 추방정책 재가속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 단속이 다시 급격히 확대되면서 지난 7월 연방 이민세관단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인 앤 아웃’ 매장 총기난사 ‘참극’… 3명 사망·7명 부상

아이다호주 트윈폴스손님 몰린 신규 매장서 비번 경관·시민 맞대응24세 총격범 극단 선택샤핑센터 일대 아수라장아이다호주 트윈폴스 인 앤 아웃 매장 드라이브스루에서 총격범이 소총을 겨

“독립은 먼 꿈”… 한인 ‘캥거루족’ 늘어
“독립은 먼 꿈”… 한인 ‘캥거루족’ 늘어

대졸자 렌트 부담 ‘여전’부모와 사는 35세 미만전국 2,520만 역대 최다한인 가정도 부담 증가<사진=Shutterstock> 지난 봄 대학을 졸업하고 LA 다운타운의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트럼프 “불법이민자 트럭 운전 안 돼… 퇴역군인으로 대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백악관에서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른바 '자유의 수송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퇴역 군

미국 상수도망 털렸다 해킹 배후로 이란 의심

미국 내 상수도 시스템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란이 배후일 가능성에 대해 미국 당국도 점차 무게를 두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일 보도했다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오픈AI, 챗GPT 공들이다 앤트로픽에 추월”

■뒤바뀐 AI 왕좌소비자 챗봇 주력하다기업 코딩 시장 놓쳐기업가치 평가도 뒤져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가 소비자용 챗봇에 집중하는 사이 경쟁사 앤트로픽에 A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