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마스크 당분간 계속 써야”

미국뉴스 | 사회 | 2021-04-26 10:10:26

마스크,계속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훌쩍 넘어서면서 백신 접종의 급속한 확대로 정상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식당 영업이 재개되고 샤핑몰이 사람들로 붐비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상기시킨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전 세계 대다수 지역에서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점점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국가들도 증가하고 있다. 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힌 이스라엘은 지난주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면 해제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변이가 전파되고 있음에도 뉴햄프셔주가 지난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는 등 점점 더 많은 주들이 규제를 해제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이 진전되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해도 될까. LA타임스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마스크 의무화 전면 해제 가능한가

백신 접종이 증가하고 감염률과 입원률이 낮아지는데 마스크를 벗어도 되냐는 질문에 건강 전문가들은 ‘안 된다’고 답한다. UC 어바인 공중위생학 조교수인 앤드류 노이머 박사는 “2025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을까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그러나 언제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고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 저렴하면서 비교적 이용하기 쉬운 보호 방편이기에 가장 마지막 순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백신이 코로나19 변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보호 조치 없이 철통 방어가 가능한지 여부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 현재로는 야외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마켓 등과 같은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독감 시즌은 매년 봄이면 잠잠해졌다가 가을이 되면 인플루엔자가 기승을 부린다. 코로나19의 경우는 새로운 변이가 생기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집단면역이 이루어졌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백신 여권이나 기타 백신 접종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완화하기 위해 사무실과 같은 특정 공간에 집단면역의 개념을 적용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계속 하는 게 좋나

그럴 수도 있다. 여행을 예로 들면 다른 지역 출신의 사람들과 밀접한 접촉이 필요할 경우 장기간의 마스크 착용이 상식적인 일이 될 수 있다. 보건 전문가들은 다른 국가들처럼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직 집단 면역에 도달하는 건 아직은 먼나라 이야기로 70~90%가 감염 또는 백신 접종으로 면역이 되었을 때 가능해진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제일IC 고객들 전산망 통합에 혼란, “일시적 문제”
제일IC 고객들 전산망 통합에 혼란, “일시적 문제”

메트로시티은행 지점 방문 변경해야“일시적 문제...방문해 바꾸면 해결” 지난해 12월 1일 제일IC은행을 인수 합병한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이 2월 9일부터 두 은행의 전산망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

애틀랜타한인회 설날 떡국 잔치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설날인 1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신년 동포사랑 떡국잔치를 개최한다. 선착순

타이어 교체 돕던 경찰차 '꽝'...무브 오버 법 준수해야
타이어 교체 돕던 경찰차 '꽝'...무브 오버 법 준수해야

코니어스 경찰 '무브 오버법' 준수 당부 조지아주 코니어스에서 고장 차량을 돕던 경찰관의 순찰차가 뒤따르던 차량에 들이받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코니어

"도로점거 시위하면 중범죄로 처벌"
"도로점거 시위하면 중범죄로 처벌"

공화당 주상원 관련법안 발의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도로를 점거해 시위를 할 경우 처벌을 크게 강화하는 법안이 주의회에서 논의 중이다.카든 서머스(공화) 주상원의원 등 모두

조지아 학부모 “총기폭력 가장 큰 걱정거리”
조지아 학부모 “총기폭력 가장 큰 걱정거리”

학부모 단체 ‘총기안전’ 요구민주당도 안전보관법안 발의 조지아 학부모들은 총기폭력 문제를 제일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에모리대 아동보건정책센터가 9일 발표한  조지아 학부모

동남부 평통위원 4명 의장 표창 수상
동남부 평통위원 4명 의장 표창 수상

총영사관 6일 표창전수식 개최송승철, 이은자, 조창원, 조은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 송승철, 이은자, 조창원 자문위원과 마이애미협의회(회장 강지니) 조은

마사지 업소 한인 업주 성매매 혐의 체포
마사지 업소 한인 업주 성매매 혐의 체포

웨스트포인트 '아로마 마사지'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가 성매매 및 인신매매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웨스트포인트 경찰은 웨스트 8번가에 있는 아로마 사우나 업주 이무선 씨

'아찔' 한낮 도심 도로에 비행기 비상착륙
'아찔' 한낮 도심 도로에 비행기 비상착륙

9일 게인스빌...소형비행기 엔진고장차량 3대와 충돌...큰 인명피해 없어  한낮 도심 도로에 소형 비행기가 비상착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비행기가 여러 대의 차량과 충

학부모님께 희소식! 이제 엘리트학원의 SAT 과정이 고등학교 Honors 학점으로 공식 인정됩니다.
학부모님께 희소식! 이제 엘리트학원의 SAT 과정이 고등학교 Honors 학점으로 공식 인정됩니다.

여름 한 번으로 GPA · SAT · 대학 준비를 동시에 잡는 전략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SAT는 여전히 많은 학부모님들께 중요한 화두입니다.특히 최근 몇 년간 UC(

트럼프 이민단속 실상… 중범죄자는 14%뿐
트럼프 이민단속 실상… 중범죄자는 14%뿐

■ CBS, 당국 자료입수 분석1년간 40만 명 체포했지만40%는 ‘단순 행정 위반자’살인·성폭력·갱단원 극소수“최악 범죄자” 주장과 괴리 이민 법원 앞에서 ICE 요원들이 이민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