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교황 ‘광장이 그리웠다’, 한달 만에 신자들과 인사

글로벌뉴스 | 종교 | 2021-04-20 10:10:22

교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과 마주한 사도궁의 교황 집무실 창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열렸다. 교황은 18일(현지시간) 부활 삼종 기도에서 전통 집무실 창을 열고 성 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신자,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달 15일 바티칸을 포함한 로마와 라치오주 등 일부 지역에 준 봉쇄에 달하는 고강도 제한 조처를 내린 이래 약 한 달 만이다. 이후 교황은 주일 또는 부활 삼종 기도를 집무실 내에서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진행해왔다.

 

이날 광장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많은 신자와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교황을 환영했다. 교황은 “하느님께 감사하게도 우리는 다시 일요일과 축일에 이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여러분에게 한 가지 말씀드리겠다. 도서관(사도궁 집무실)에서 주일 삼종 기도를 할 때는 광장이 그립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쁘다.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여기에 참석한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부연하며 기쁨을 표했다. 교황은 훈화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다시 고조되는 군사적 긴장 상황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서로 한발씩 물러서달라고 당부했다.

 

교황은 “군사적 긴장이 풀리길 강력하게 희망한다”라며 “반대로 상호 신뢰를 촉진하고 화해와 평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제스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동부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친 러시아 성향의 분리주의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 간 사이에 교전이 격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지역으로 병력을 증강 배치하며 전면전 발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연합]

 

교황 ‘광장이 그리웠다’, 한달 만에 신자들과 인사
 지난 2월 주 교황청 외교단을 대상으로 신년 하례식 연설을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총영사관, 유학생 비자제도 변경 설명회 영상 게시

이종원 변호사 설명회 게시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지난 20일 진행된 「미국 유학생 비자 제도 변경 온라인 설명회」 (이종원 변호사) 녹화 영상을 총영사관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이번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동남부연합회장 입후보자 없어 등록기한 연장

9월 4일까지 등록기한 연장 지난 15일 마감한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2대 연합회장 입후보자 등록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등록 기한을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선거관리위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7개월 고국 체류…50대 영주권자 추방위기

부친 간병 차 고국 방문 인도 여성ICE “영주권 포기”간주…추방절차이민법원 올 5월 추방 기각 불구이민당국, 체포·구금 추방 재시도 지역 공립학교 특수교육 교사로 일해 온 인도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미쉘 강 선거운동 출정식..."반드시 승리"

다수 정치인 참석 승리 기원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민 민주당 미쉘 강 후보의 선거운동 출정식이 지난 22일 둘루스 그라운드 게임 오피스에서 열렸다.민주당은

푸드스탬프 수혜자 560만명 급감
푸드스탬프 수혜자 560만명 급감

근로요건 강화에 13% 줄어조지아 20% 이상 줄어예상보다 빠른 수혜자 이탈저소득층‘식량 불안’우려 최대 연방 식품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수혜자가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 생산량 확대
현대차, 조지아 메타플랜트 생산량 확대

2028년까지 최대 80만대단일공장 최고 생산능력 현대자동차가 조지아주 신설 공장의 생산량을 최대 80만대까지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사장)는 20일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합법 이민도 전방위 ‘빗장’

트럼프 규제 갈수록 강화가족·취업·추첨영주권까지4년간 240만명 감소 전망 뉴저지주의 딜레이니 이민 구치소 모습. [로이터]  트럼프 행정부가 가족초청과 취업이민, 난민, 다양성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75개국 대상 이민 비자 중단 조치 제동

연방법원, 국무부 조치 법률 위배  그동안 내려진 거부 결정 모두 무효“미국민에 재정적 부담 작용 근거없어” 지난달 31일, 메릴랜드주 서몬트의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AI(인공지능)발 빈부격차 심화…‘부자는 더 부자, 부촌은 더 부촌’

노동자몫 1947년 이후 최저소득 상위 20% 혜택 독식일자리·소비도 양극화 현상지역 간 소득격차로도 번져  인공지능(AI)이 생활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가운데 계층간·지역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