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일부 수혜자 경기부양금 반드시 반환해야

미국뉴스 | 사회 | 2021-04-19 09:09:11

사망,배우자,경기부양금,반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민권, 영주권 미소지자 31일이하 거주

배우자 가운데 1명 2021년 1월1일전 사망

 

“받은 1,400달러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구요?”

‘미국 구조 법안’으로 불리는 경기부양법에 따라 3차 경기부양지원금(EIP)이 1억명이 넘는 한인들을 포함한 미국민들에게 지급된 가운데 경기부양지원금 수혜자 중 일부가 자격 조건이 되지 않았음에도 현금 지원금 1,400달러를 수령해, 이를 연방국세청(IRS)에 반납해야 하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금융경제 전문지 키플링어(Kiplinger)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비거주 외국인(non-resident alien)과 올해 1월1일 이전에 사망한 경우 지급된 경기부양지원금 1,400달러를 IRS에 반납해야 한다.

 

■비거주 외국인

비거주 외국인은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으로 법이 정한 일정 기간을 미국에서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을 말한다.

1년에 최소 31일 이하로 미국에서 거주했거나 지난 3년 동안 미국 내 거주 기간이 183일을 넘지 않은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이와는 달리 자격을 갖춘 거주 외국인으로 유효한 사회보장번호(소셜번호)를 보유하고 있고, 다른 납세자의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지 않은 외국인들은 1,400달러의 경기부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2021년 1월1일 이전 사망자

부부 중 한 명이 2021년 1월1일 이전에 사망을 한 경우도 3차 경기부양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만약 올해 1월1일 이전 사망자에게 3차 경기부양지원금이 지급됐다면 생존하고 있는 남편이나 아내가 1,400달러를 IRS에 반환해야 한다.

또한 2021년 이전에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딸린 부양가족도 3차 경기부양지원금 수령 자격이 없다.

그러나 사망자가 미군 소속의 기혼자일 경우에는 생존 배우자는 1,400달러의 경기부양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경기부양지원금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3차 경기부양금의 자격을 갖춰 1,400달러를 수령했지만 ‘자발적’ 반환도 가능하다. 어느 정도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3차 경기부양지원금을 굳이 받지 않아도 재정적 타격이 덜한 중상위 소득 계층이 해당될 수 있다. IRS는 자발적 경기부양지원금 반환의 경우 IRS로 반환하기 전에 지역 사회에 속한 자선단체나 어려운 업소에 기부하는 것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반환 방법

3차 경기부양지원금을 종이 체크로 수령한 경우 이를 반환하려면 체크를 입금하지 않고 되돌려 보내야 한다. 체크 뒷면의 배서란에 ‘void’라고 표기한 후 반환 이유를 적은 쪽지와 함께 IRS(5045 E. Butler Ave. Fresno, CA 93888)로 보내면 된다.

은행 계좌로 3차 경기부양지원금을 받은 경우라면 받은 금액만큼 개인체크나 머니오더를 구입해 IRS로 반환하면 된다. 이 때 ‘Pay to order’에는 ‘U.S. Treasury’라고 표기하고 체크 메모에 ‘Third EIP’와 본인의 사회보장번호나 개인납세자 식별번호(ITIN)을 적고 반환 이유를 적은 쪽지와 함께 위의 IRS 주소로 보낸다.

3차 경기부양지원금을 데빗카드로 받은 경우 이를 반환하려면 반환 사유를 적은 쪽지와 함께 데빗카드를 ‘Money Network Cardholder Services’(2900 Westside Parkway, Alpharetta, GA 30004)로 우편 발송하면 된다.

<남상욱 기자>

 

일부 수혜자 경기부양금 반드시 반환해야
 2021년 이전 사망자와 비거주 외국인은 3차 경기부양지원금 혜택 자격이 없어 1,400달러 지원금을 수령했다면 이를 IRS에 반환해야 한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