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브라운즈빌에서 붙잡혀 인근 엘패소로 옮겨진 중미 출신 밀입국자들이 22일 파소 델 노르테 국경 다리를 통해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로 추방되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밀입국이 급증해 지난달 멕시코를 통해 자국 국경을 넘어온 중미 지역 밀입국자가 10만400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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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브라운즈빌에서 붙잡혀 인근 엘패소로 옮겨진 중미 출신 밀입국자들이 22일 파소 델 노르테 국경 다리를 통해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로 추방되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밀입국이 급증해 지난달 멕시코를 통해 자국 국경을 넘어온 중미 지역 밀입국자가 10만400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