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자녀 택스크레딧 최대 3,600달러로 껑충

미국뉴스 | 사회 | 2021-03-16 09:09:44

자녀택스크레딧,3600달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명한 1조9,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 포함된 최고 3,600달러 규모의 자녀 보조금의 지급과 방식에 대해 부모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경제매체 CNBC 등 언론들에 따르면 경기부양안은 기존 ‘자녀 택스 크레딧’(Child Tax Credit)을 올해 1년에 한해 대폭 증액해 이를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6세 미만의 자녀는 1인당 3,600달러, 6~17세 자녀는 1인당 3,000달러의 크레딧으로 상향 조정되며 확정됐다. 이는 기존 6~16세에게 지급하던 2,000달러에서 1,000~1,600달러나 오른 것이다.

 

17세 자녀는 기존에는 500달러의 크레딧만 인정했지만 이번에는 3,000달러로 대폭 늘어났다. 18세 이상 23세 이하의 피부양 자녀에게는 기존처럼 500달러의 크레딧만 인정된다.

 

또한 이전에는 택스 크레딧이 100% 적용되지 않은 경우도 많았지만 경기부양안 통과에 따라 올해는 100% 적용, 환불이 되게 된다. 단 100% 자녀 택스 크레딧을 받으려면 연소득이 개인 7만5,000달러, 가장 12만5,000달러, 부부 15만달러 이하여야 하며 이보다 높으면 소득에 따라 줄어든다.

 

특히 이번 택스 크레딧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금 환급을 통한 지급이 아니라 이르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크레딧의 절반을 매달 수당처럼 직접 현금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즉 6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는 7월~12월 1인당 300달러씩 총 1,800달러를 지급받게 되고 6~17세 자녀의 부모에게는 월 250달러씩 1,500달러가 지급된다. 나머지 절반은 내년에 2021년도 세금보고를 할 때 세금 크레딧으로 적용된다.

 

아직 연방 재무부와 연방 국세청이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지만 월 지급 방안이 가장 가능성이 높고 분기별 지급도 고려되고 있다. IRS는 조만간 관련 웹사이트를 개설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부양안에는 이같은 크레딧 확대와 지급방식이 올해 1회로 한정돼 있지만 민주당은 이같은 방식을 영구히 적용하기 위해 별도의 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환동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 대학 유학생 지원자 10%↓

트럼프 2기들어 대폭 줄어 아시아·아프리카 감소세 두드러져미 거주 한인 지원자는 4% 증가 미국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자가 급감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미 전국 1,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네팔 대홍수' 사망자 359명으로 급증…실종자도 910명

실종 외국인 30여개국 510여명…미정부 "미국인 90명 실종"교량 80개·도로 40㎞ 파손…기후변화 탓 빙하·암석 붕괴가 원인 추정정부 신속대응팀 카트만두 도착…티베트서도 3명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I-285 통행 차단 '돌연 연기'

주말 악천후 예보로 전격 연기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서남부 지역을 지나는 주간고속도로 I-285의 전면 차단 계획이 주말 악천후 예보로 인해 전격 연기됐다.조지아주 교통국(GDOT)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스쿨버스 놓친 여중생 노린 트럭 기사 덜미

40대 캔턴 트럭 기사 체포 수감 스쿨버스를 놓쳐 등교하던 14세 여중생을 대형 트럭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캔턴 거주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피해 여중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이준호 총영사, NC 주지사 면담 경제협력 논의

랄리한인회 임원들과도 면담 이준호 총영사는 8월 25일 노스캐롤라이나를 방문하여 조쉬 스타인 주지사를 예방했다. 리 릴리 노스캐롤라이나 상무장관도 동석한 이번 면담에서, 이 총영사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바하마 브리즈’ 조지아 마지막 매장도 퇴장

케네소 매장 29일 영업 종료 카리브해의 음식맛과 분위기로 한인들에게도 인기를 끌어온 식당 체인 ‘바하마 브리즈’의 조지아 마지막 매장이 문을 닫는다.바하마 브리즈의 모회사인 다든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조지아 파워, 오픈AI와 계약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내린다

2029년부터 월 15달러, 연 180달러 인하 조지아주 에핑엄 카운티에 들어서는 오픈AI(OpenAI)의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에 전력을 공급하는 계약이 주 규제 당국의 최종 승인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애틀랜타 잇따라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모기

이달 들어 디캡 ∙ 풀턴 등서보건당국 대대적 방역작업  이달 들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모인 모기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6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재선 도전 오소프, 광고비 소송서 승리

법원 “정당 선거 광고비 할인 금지”후보자만 할인 적용…민주당 유리 올 중간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이 광고비 소송에서 승리했다.애틀랜타 연방항소법원은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이민 비자 인터뷰 국무부 전면 중단

“공적부조 의존 이민자심사·색출 교육 강화”재개 시점 아직 미정비자 신청자들 대혼란 연방 국무부가 공적부조에 의존할 가능성이 있는 이민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