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국경제 침체 벗어나며 1년만 회복진입 ‘청신호’

미국뉴스 | 경제 | 2021-03-12 10:10:32

미국경제,회복,청신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고용 절반이상 회복… 부양책 영향 소매매출 상승세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미국 경제는 올 스톱 상태에 빠지면서 경기 침체의 수렁에 빠졌지만 1년 지난 지금 서서히 회복의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19의 1년이 미국 경제에 남긴 상처와 회복에 대해 11일 USA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을 정리했다.

 

■고용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활동이 제한을 받으면서 대량 실업 사태를 빚었다. 1년이 지난 최근 들어 식당과 소매업소들에 대한 영업 제한을 완화하면서 고용 회복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240만개 일자리가 사라져 이중 1,290만개의 일자리가 회복됐다. 지난해 7월 재고용이 활발해지면서 48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고용 상황은 다시 악화되기 시작해 지난해 12월에만 30만6,000개 일자리가 줄었다.

 

■소매업계 매출

미국 소매업계의 전체 매출은 코로나19가 확산일로에 있던 지난해 4월 4,128억 달러로 줄면서 14.7%나 급감했다. 기록적인 하락이었다. 이후 1차 경기부양책과 실업수당 추가 지급이 실시되면서 5월에 18.2%, 6월에 7.5%의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5,682억 달러로 5.3%의 매출 하락을 보였지만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 7.4%나 상승한 매출 수준을 나타냈다.

 

■요식업계 매출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요식업계는 지난해 3월 457억 달러, 4월 30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최악의 시기를 맞았다. 이후 영업의 재개와 금지 조치가 반복되면서 부침도 있었다.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줄어들자 영업 조치가 완화되면서 다시 매출이 상승, 올해 1월에는 546억 달러로 늘어나 6.9%의 상승률을 보였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비해 16.6%나 낮은 매출 수준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0만개가 넘는 식당들이 영구 폐업을 했다.

 

■항공 여행 수요

강력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미국 내 항공 여행 수요는 급감하면서 지난해 4월 220만명의 항공 여행객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1월 800만명이 항공기를 이용했지만 2020년 1월 2,830만명의 항공 여행객 수에 비하면 71%나 부족한 수치다.

 

■온라인 소매업계

코로나19 사태로 반사 이익을 본 산업군이 온라인 소매업계다. 재택 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온라인 소매업계의 매출은 급상승해 올해 1월에만 87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28% 매출 신장을 누리고 있다.

 

■주택 가격

주택 부동산 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잠시 주춤거렸을 뿐 거래량과 가격 모두 상승하면 호황세를 보였다. 재택 근무 확산으로 안락한 주거 환경 수요가 많아지면서 도시 외곽으로까지 주택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1월 기존 주택 판매량은 전년에 비해 23.7%나 늘었고 판매중간가격도 14.1%나 상승했다.

 

<남상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Chapel Hill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수강과 동시에 대학 승인 정규 과목(AP)으로 인정받아, 여러분의 고등학교 GPA를 수직 상승되는

관광·방문비자 입국자도 휴대폰 뒤진다… 입국 거부·강제추방 잇따라
관광·방문비자 입국자도 휴대폰 뒤진다… 입국 거부·강제추방 잇따라

공항 2차심사 대폭 강화관광 비자로 일했다가셀폰 검색과정서 덜미“한인 입국시 주의해야”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미국 입국 심사가 한층 강화되면서 관광(B2) 및 방문·상용(B1/

‘H-1B 10만불 부과’ 위법…트럼프 정책 법원서 제동
‘H-1B 10만불 부과’ 위법…트럼프 정책 법원서 제동

트럼프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통해 외국인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에 10만 달러의 특별 수수료를 부과하도록 한 정책이 연방법원에서 무효 판결을 받았다. 매사추세츠 연방

젊은 세대 사로잡은 ‘소주’… 미국서 폭발적 성장세
젊은 세대 사로잡은 ‘소주’… 미국서 폭발적 성장세

시장 역성장 속 ‘나홀로 질주’연평균 16%씩 판매량↑ 예상  다저스 구장에서 판매되는 진로 소주. [하이트진로 제공]  미국 주류 시장에서 소주가 고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 전체

귀화 시민권자 무더기 박탈 소송
귀화 시민권자 무더기 박탈 소송

연방법무부, 미성년자 대상 중범죄자'성범죄·마약·사기' 등 혐의 17명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52건…역대 최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범죄 혐 의를 받는 귀화 시민권자들을 상대로

SK, 인프라 구축·운영 전면에… 현대차·LG는 첨단로봇
SK, 인프라 구축·운영 전면에… 현대차·LG는 첨단로봇

■ 엔비디아, 한국에 AI팩토리 구축메모리·제조·통신 최적 테스트베드한국을 글로벌 AI 혁신 전초기지’로최대 난제 열관리·전력은 LG·두산네이버도 GW급 팩토리 운영 합류  최태원

최악 에너지 수급난에도 유가 100달러 이하 유지
최악 에너지 수급난에도 유가 100달러 이하 유지

중국발 수요 감소에 미국 원유 수출 급증 비축유 방출 등 영향변수는 소진되는 재고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자 세계 에너지 업계에서는 국제 유가

대한항공, 미 우수교육센터 후원
대한항공, 미 우수교육센터 후원

대한항공이 글로벌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우수교육센터(CEE)를 후원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4일 연방 의회를 방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스폰서십에 따라 CEE 주관

차세대 암트랙 열차, 가을부터 운항
차세대 암트랙 열차, 가을부터 운항

암트랙이 차세대 ‘에어로’(Airo) 열차를 공개하며 올 가을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암트랙은 에어로 열차가 올 가을부터 오리건·워싱턴·캐나다 밴쿠버를 연결하는 캐스케이드 노선

미국인들 25%만 ‘미국 최고’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미국인 4명 중 1명만 미국이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가 미국 성인 2천500여명을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