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 코드를 이용해 주문 가능하다.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사업인 외식사업 SMT LA를 통해 해외에 한국 문화를 알리게된다 .
K-pop을 시작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는 라이프 스타일 사업으로 확장해 외식 브랜드 SMT를 테이크아웃 및 배달 스타일로 지난 3일 런칭했다. 서울과 도쿄에 이어 세번째 매장을 LA 한인타운 중심부인 6가와 옥스포드 건물(3900 W 6th St)에 오는 가을 오픈 예정이다.
SMT LA는 1만7,464 스퀘어피트 단독 건물로 한식당과 프라이빗 다이닝이 가능한 노래방으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SMT LA 를 찾는 고객들은 유명인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SMT LA의 이진규 대표는 “한식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한식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안전을 위해 테이크 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우선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메인메뉴는 오믈렛 보울, 샐러드 보울, 유부, 갈비 치킨윙, 고추장 치킨윙, 불고기 퍼프파이, 잡채 튀김만두 등으로 가격은 10달러대로 저렴한 편이다.
SMT LA는 서울의 인기 있는 음식들을 SMT LA 만의 현지화 작업을 통해 현지인들에게 친숙한 한식을 제공한다. SMT LA 공식 웹사이트 smtla.com 과 배달 플랫폼UberEats, Grubhub, DoorDash, Postmates를 통해 주문 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Facebook: SMT L.A. | Instagram: @SMT_LA | TikTok: @SMT_LA
<박흥률 기자>